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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얼굴이 있는 사람으로 인기글
이름도 없고 얼굴도 없는 사람들 한테 소식을 듣고 싶다 하신 고여사님! 어찌하여 버저시 이름 석자를 남기는 사람들에게 이름도 없고 얼굴도 없는 님이라 하십니까? 이름 없는 사람되고 싶지않습니다. 얼굴 없는 사람되고 싶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직함이 화려하고 남에게 위압감을 주는 그런 이름은 원치않습니다. 그냥 아무라도 부담없이 부를 수 있는 그런 이름이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탈렌트 처럼 잘 생기지 안했더라도 그냥 사람 얼굴이면 되는 그런 얼… 이인규 profile_image2006.11.08
가을의 여운 인기글
짙어가는 10 월의 마지막주 누군가로 부터 관심있는 편지한장 받고픈 동심 으로 유체통을 뒤지면서 소녀처럼 설레이는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지구 온난화니 기상이변이니 겁이 나지만 10 월은 언제나 성숙됨으로 변모하고싶어 고개숙인 벼 이삭을 흉내 내 봅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에 부끄런 마음으로 옛부터 못생긴게 "모가 "라 했는데 그도 탐스럽고 누렇고 둥글게 익으니 백과가 자태를 뽑내며 유혹으로 군침이돕니다. 바라만 봐도 든든하여라 손에 잡힐듯 맘이당겨… 고종우 profile_image2006.10.27
고향의 인연으로 인기글
하나님께서 왜 명절을 만들어서 지키게 하셨을까? 고향을 중심으로 훈련을 해서 본향에 이르도록 하시기 위한 뜻이 아니였를까고 생각해 봤습니다. 고향사람은 다 반갑고 정이 갑니다. 현해탄 건너서도 홈을 찾는 것은 고향의 인연이 좋으니까 그러는 것이 아닐까요.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고향이 어디냐고 상당수 학생들이 어느 산부인과 병원이라고 하더군요. 갈 수록 병원에서 태어나 병원에서 죽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향이 병원이어서 그러는 것은 아… 이인규 profile_image2006.10.05
흔적남기기 인기글
한국의 1800가정 홈을 방문하면서 부터 관심부분 하나가 더 추가된 느낌입니다. 그저 선배반열로 높게 바라 보았던 이곳의 1800선배 가정님들이 살갑게 느껴지지요. 덤으로 1800가정의 2세분들 만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몇분 정도 면식이 있는 정도지만 낯설지 않고 온라인 이웃집 콩콩 두들겨 봅니다. 처음 왔을때 보다는 여러 선배님들이 개성미 어필하면서 동승하심을 기뻐게 생각합니다. 표현 되어지는 사랑. 한마디, 한줄이라도 찍어 보면 더 애착도 가고 하루… 문정현 profile_image2006.10.02
흔적남기기 인기글
한강로 교회 주일 낮 예배때의 설교 요약입니다. 몇분의 부탁이 있어서 여러번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여기 실습니다. 설교란 말을 쓰기가 두렵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들 입에서 쉽게 나오는 말이기도 합니다. 훨씬 좋은 설교가 많을 줄 알지만 아직 사람이 덜되어서 여기 올리는 점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속의 관계 (마태복음 11: 1-14) 고구려가 망 한데는 연개소문의 집안 사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연개소문의 동생 연정토는 신라로, 장남 남생은 … 이인규 profile_image2006.09.26
흔적남기기 인기글
휴게실에 참새와 허수아비 노래가 없어졌나봐요. 댓글이 안 달려서 여기다 찍어봅니다. 토요일 이 노래를 열심히 들어면서 고성방가 하느라 흔적도 못 남기고 가서 다시 왔습니다. 노래 첫부분은 고즈녁한데 후렴부분으로 가면 전율을 느끼지요. 기다리는 마음......... 그리운 마음............... 평생을 이고가는 마음인데 오고 말구요. 문정현 profile_image2006.09.18
흔적남기기 인기글
하도 오랫만이라서 낮설기까지한 홈이 되었어요. 연일 계속되는 행사의 섭리속에 쌓여가는 경험을 소중히 실적으로 쌓으며 영계의 재산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끝났는가 싶으면 또다시 아버님의 재촉섞인 명령은 우리를 흔들어 깨우시려는 사랑이심을 느끼며 감사와 감동으로 이어집니다. 그나라와 그의를 위한 행보가 바빠지지요. 이곳에 있음을 알리고 떠나갑니다. 김순자 profile_image2006.09.01
흔적남기기 인기글
오랜만에 머물고 있습니다. 눈길 가는 마당을 돌아 보고 휴게실에서 오가는 선배님들의 입담과 댓글속에서 삶의 여유와 오랜 세월 함께 동지애를 나눈 우정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단 몇사람만 뭉쳐도 이렇게 미소도 챙기고 생활의 단편도 알리고 사는데....... 그 작은 관심 하나가 언젠가는 큰 산이 되고 쉼터로서 에너지를 충족시키겠다는 저력을 느껴 보았습니다. 휴게실을 지키는 선배님들 자유게시판에도 자유롭게 왕림하소서. 문정현 profile_image2006.08.24
흔적남기기 인기글
7 월 15 일 평화대사 45명 버스에 태우고 안내하며 매월하는 산수원 그날은 목적지가 강원도 인제 지나 백담사~~!! 일기예보 확실히 들었죠. 그러나 설마 우리가는길 .비 사이로 다녀오면 되지 ~~목사님 8 시에 출발 했어요. 맛있는 떡 .김밥. 과일 등등 싣고. 설레며~~ 구름만 끼여 뜨거운 햇빛 아니라 모자 필요없네 하며 차례로 인사하고 훈독하고 격려도 하며 어느덧 11 시 원통 .인제가 가깝다는 기사님의 말씀 근데 이게 왠 천지 ///컴컴한… 고종우 profile_image2006.07.25
흔적남기기 인기글
그이쁜 딸자식 보고 보고 또보고 해도 안보내고 보는것보다 보내놓고 보는것이 훨씬 행복할텐데요? 얼른 지긱하시고 씩웃으며 털어버리시길... 딸이 없어서 그렇다고 탓하지 마시고 4대심정권으로 더듬으며 위로의 한말씀 드렸습니다. 김순자 profile_image2006.07.17
흔적남기기 인기글
이마에서 줄줄 솟아나는 땀줄기 아랑곳 않고 서늘한 가슴팍 뻥 뚫린 그곳으로 찬바람이 세차 게 들어 주야로 기침이 솟꾸치나~~~ 비러먹을 하루걸러 병원문턱 달아라 드나들어도 차도가 없으니// 여름감기 개도 않든다는말 무색 하여라. 운전대 잡은 오씨 아저씨 . 서울대쪽 한장노님댁(한의원)에 당도하여 제일 비싼 거시기로 잘 지어주세요. 갱년기인지 몸살인지 10여년 건강하게 부탁드립니다. 순간 남편걸려 아들걸려 제발 그냥 싼거로~~~~~ 용감하게 푸른색 한주… 고종우 profile_image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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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화자매님! 오랫만에 자매님의 소식을 김국장을 통해서 귀한소식을 잘 받았습니다 일본에서 얼마나 뜻을위하여 고생하시는지 .......... 저의 4촌 여동생들이 3명이나 일본에서 살고있지요. 부디 온가족이 건강과 천지인 참부모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간정히 간정히 기원합니다. 양형모 profile_image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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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여기는 동유럽의 헝가리 부다페스트입니다 천정궁 입궁식이 끝나자 마자 참어머님 모시기 위해 헝가리로 날아왔답니다. 시차 극복하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옛날 갖지 않고 이제는 뱅기 타는 것도 겁이 납니다.. 그 만큼 건강이 따라 주지 않는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참어머님 모시고 행사는 잘 끝났습니다. 행사 뒤에는 언제나 더 잘 모시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죄송하고 송구스런맘이 앞서 간답니다.. 긴장이 풀리니까 온 몸이 쑤시고 아픈데 한국에… kang il soon profile_image200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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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속에 영글어지는 나의 속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합니다.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를 기억하기조차 혼미할정도로 주어진 여건속에 되어지는 오고감의 만남을 소홀히 하지않기위해 양심을 앞세워 살려고 마음을 다합니다. 그속에서도 사심과 양심의 교차는 끊임없이 ....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를 되뇌이면서 종적인 참부모님을 모시고 횡적인 참부모님을 따라 가는 우리 형제들의 발걸음소리에 감동하면서 오늘을 보냅니다. 종우언니의 딸을 보내고 난 허전함은 하나… 김순자 profile_image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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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약 6 년 . 여섯장의 달력이 어느덧 떨어져 나갔습니다. 누가 언제 차례로 떼어버렸냐고 다그치고 싶어 집니다. 앞으로는 허락 받고 떼라고 당부하고 있네요. 세월을 묶어놓고 싶기라도 합니다. 새싹이다 싶더니 꽃이피고 아름답고 고운향기 했더니 열매가 맺고 비지땀 비직 거리고 등줄기에 골로 흐르니 분명 복중 더위 틀림 없네요. 대사 속에 일원되어 가쁜숨 몰아쉬고 언덕에 오르니 잠시 산들바람 겨드랑에 담느라 조용한 우리의 공간 홈피에서 왁자지껄 바램으로… 고종우 profile_image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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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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