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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남기기 인기글
오늘은 구내 식당에서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각종 떡을 배우는 수업을 받았습니다. 만약 한국에 산다면 시장 떡집가서 편하게 사 먹어면 되는데.... 민단 할머니들의 손맛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시루떡, 인절미, 쑥떡,... 후지산 다녀온 3 호랭이 갑장이 우여곡절 끝에 뭉쳐서 떡집 방불케 했습니다. 사이다마에 살고 있는 6천언니가 텃밭에서 뜯은 쑥과 고추, 깻잎은 나의 눈을 황홀하게 해 주었습니다. 세상에 만상에.... 뭔일이래요. 쑥은 초…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19
흔적남기기 인기글
컴을 켰습니다. 메일을 먼저 체크한 후 ...... 커피를 한잔 챙겨서 1800홈을 클릭!~ 제일 먼저 방명록 홈을 두들기니 와우!~ 반가운 님들의 채취가 흠뻑 적셔 옵니다. 아!~ 하루의 시작 이렇게 즐거운 순간 고백을 찍고 시작합니다.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17
애기 다 키우고 얻은 교육 인기글
소년의 학교성적은 항상 꼴찌였습니다. 그는 예술 학교를 세번 지원했으나 모두 낙방했습니다. 이유는 ‘교육불능’. 아버지는 아들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오며 통탄했습니다.“왜 하필 우리 집에 이런 바보가 태어났 을까?” 이 소년이 바로 최고의 조각가 로댕입니다. 다른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다섯살 때 겨우 입을 열었습니다. 글을 읽지 못해 멍청한 아이로 불렸습니다. 산수는 항상 낙제점. 담임선생으로부터 환상에 사로잡힌 저능아 라… 이태임 profile_image2009.09.16
흔적남기기 인기글
꿈의 딸!~ 서른하고도 두살에 낳은 수채화 그림속의 주인공 같은 딸애가 수학여행길 교토에서 비녀를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엄마~ 조금 작은거 같지? 괜찮을까?... 걱정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 일단은 참 앙징맞다고 마음에 쏘!~옥 든다고 안심을 시키고 올림머리 숙련된 솜씨로 살살 말아 올려서 꽂아보니!~ 안정감 굿 !~ . . 엄마!~ 참 좋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으니까? 이것도 소화하고 또 다른것도 소화할 것이니까? . . 그려!…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16
흔적남기기 인기글
이무환 형제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이고 활기찬 언행심사로 우리들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모범을 보이시더니.... 부녀지간에 큰일을 하셨군요. 축하축하 곱배기로 축하합니다. 짱구 profile_image2009.09.15
흔적남기기 인기글
오랫만에 방명록을 살짝 녹크해봅니다, 그간 별고없이 안녕들 하셨는지요 엊그제 전국 우리말 웅변대회에 정식으로 출전하여 4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기에 기쁨과 환희의 심정을 함께 나누고자 ,, 특히 43세에 낳은 늦둥이 딸과 함께 출전하여 딸은 고등부에서 최우수상!! 저는 일반부에서 최우수상!!! 너무나 감사하여 정상을 향하여 합장 축원 아주,,,, 이무환 profile_image2009.09.14
웃고시작합시다 인기글
공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육군참모총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각기 어느 쪽의 군사들이 가장 용감한지 서로 비교해보기로 했다. 먼저 공군참모총장이 시켰다. 저기 이륙하려는 전투기를 몸으로 막아 보거라! 병사는 즉시 달려가서 이륙하는 전투기 앞에 서 있다가 바퀴에 깔려 무참히 죽었다. "아! 이 얼마나 용감한가" 다음은 해군참모총장. 이 항공모함 밑에는 2개의 프로펠러가 돌고 있다. 자! 그 프로펠러를 막아서 이 배를 멈춰 보아라! 병사는 … 이태임 profile_image2009.09.11
흔적남기기 인기글
정해관님의 자주 올리시는 뼈가되고 살이 되는 말씀은 음식으로 치면 보약이라 할까요? 보약을 너무 자주 먹어서 그런지 어느 것 하나 외면하기 싫은 지당하신 말씀인데, 머리에 흰머리카락이 많아서인지 읽어도 금방 외우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소위 뎃글이라는 멋진 글들이 맛을 더 크게 내는 양념 역할을 해서 더 맛있습니다. 아무튼 좋은 보약먹고 힘내서 열심히 살으렵니다. ^ㅣ^ 짱구 profile_image2009.09.09
흔적남기기 인기글
子曰 不仁者는 不可以久處約이며 不可以長處樂이니 仁者는 安仁하고 知者는 利仁이니라. 불인자 불가이구처약 불가이장처락 인자 안인 지자 이인 ● 어질지 못한 사람은 역경에 오래 있지 못하며 행복도 오래 누리지 못한다. 그리고 어진 사람은 仁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인을 이롭게 생각한다. 정해관 profile_image2009.09.09
흔적남기기 인기글
참 신기한 아침입니다. 저희 가정에 온라인 심방오신 조회수가 630 숫자를 넘어섰네요. 연기처럼 홀연히 오셔도 발자국 숫자는 남아집니다. 댕겨 가시는 뒷걸음에 미소 담아서 감사함 전하고 싶습니다. 함자 한줄 !~ 남겨주소서!~~ 고개 넘어 현해탄 넘어 넘어로... 우리집을 찾아 주시는 귀한 걸음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08
흔적남기기 인기글
한동안 바빴네요.....사느라구요.. 유노숙 profile_image2009.09.08
흔적남기기 인기글
어느 틈에 가을의 문턱에서 서성이는 모습입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나를 결실하는 이 가을이 되도록 한 번 살아 볼랍니다. 그리고 그 열매로 세상과 주변을 배불리 먹이겠습니다. 박순철 profile_image2009.09.07
흔적남기기 인기글
경남 고성의 한적한곳에 바다를 호수로 뒷산이 백그라운드 두둥실 달님은 행여 외로울새라 그공간을 위해 떠오르는것같은 아름다운 그곳에 참부모님뫼시고 메시아되어 열심히 살아가는 후배가정의 사업장에 다녀왔습니다.(upf단합대회) 그렇게 곳곳에서 통일교인들은 빛을 발하고있어 평화대사들에게 어깨를 으쓱이며 우리 축복가정임을 자랑하며 한껏 아버님 드높였지요. 유람선으로 사랑도 도착하여 산행하고 다시 유람선으로 고성선착장에 도착하여 손에 … 김순자 profile_image2009.09.06
흔적남기기 인기글
시골에내려가니 들판의 벼도 누렇게 익어가고 감,대추.무화과 열매도 맛이들어가더이다. 금년에는 비가 충분이 와서 산천초목이 더욱 푸르르고 월출산의 기찬랜드에서는 우리모두에게 기를 팍팍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김명렬 profile_image2009.09.04
흔적남기기 인기글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것이다. 어느 책에서... 무자년 여름가운데 다설님 문정현 profile_image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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