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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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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도를 한참에 폴짝 뛰어서 완연한 봄절기를 뽐내는 주말에 사무실 콕 박혀서 그동안 정리하고 싶었던 사진첩, 자료 등등 파일에 넣고 메모하면서 주말을 다 보낸듯 합니다. . . 이제 주말다운 오후시간 가질 수 있으려나 기대하면서 총총 물러갑니다. 주말 /휴일 안녕히 !~~~
문정현
200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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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하루도 마감이 됩니다. 시부야- 긴자- 시부야-긴자로 왕복해서 날아다니다 이제 자리에 앉을 새도 없이 문안 여쭙고 귀가 합니다. . . 종우언니!~ 바쁜척 해서리 미안합니다. 영희언니!~ 생동감 있는 현장보고서 댓글 올리지 못했습니다. 별님언니!~ 구석에서 웃지 말아요. 여러가지 이야기 풀어 보고 싶은데 잠시 참으시라요... 안녕히 ...^^*
문정현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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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나라님 청색옷 입으신 분은 전 여성 장관에 3선 국회의원을 지내신 김윤덕씨라더군요. 참부모님께서, 야~한국에 이렇게 말 잘하는 여성 있었냐며 좋아 하셨습니다. 김장관 같은 분 들이 많이 와서 평화통일을 위해 일을 한다면 빨리조국 통일이 되겠다고 생각하며 그 날을 위해 기도했어요. 이유없이 통일교회 다닌다는 것만으로 천대와 멸시는 물론 불이익을 당했던 지난날의 한이 좀 풀리는 듯 하며 괜히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우리 모두의 바램은 능력 …
양영희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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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에서 3시간 남짓 평화여성연합 15주년 행사를 다 지켜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세월 잘 숙련된 선배언니들 너무나 감동이고 축배를 드리나이다. 작은 실수도 훨씬 아름답게 보이는 여성들의 애교가 실내에 가득하여 오늘 하루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청색입은 그 여성은 뉘신데 참부모님 300년 살기를 소원하시는 연사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미국 와싱톤만 지나가고 나면 뾰오옹 ~~ 저렇게 가 버린답니다. 우리의 기반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동화나라 소녀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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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짬을 내어 홈에 들렸으나 내일(12일)의 신문화 대회를 위해 시장에 가야 한다고 다그치는 마눌 등살에 허겁지겁 몇자 남기고 갑니다. 빨리 시장에 다녀와서 도 들려야징....ㅎㅎ
이판기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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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찬 감동 의 현장 메리어트호텔 5. 6 층에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15 주년 기념 식장에 통일가에 그야말로 잘란 여성들이 가득 가득 세계각처에서 그리고 전국 곳곳에서 모였으니 문난영 세계회장님 그 이하 여성들을 만나기 위해 아버님도 발걸음을 돌리셨으니(대전대회) 그야말로 여성시대 도래를 선포 하시느라 섭리를 치마폭으로 휘날려야 할듯 합니다.
고종우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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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창원은 벗꽃이 지고 있어요. 사진 올리는 기술 못배워 못올렸어요. 창원의역사와 더불어 상상의 벗꽃놀이 올렸었는데, 내년에 꼭올리겠습니다.
양영희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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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6시 KBS 열린음악회 프로에 봄노래가 이어지니까, 마음도 봄처녀 처럼 붕뜨는게 바람난 봄처녀처럼 초다니고 싶네요. 특히 정훈희의 꽃밭에는 우뢰와 같은 박수에 또 꽃길을 앵콜로 부르니까 난리가 났네요.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 대회를 축하라도 하듯이.
양영희
200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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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 낮인가 했더니 까망이 온누리에 저녁이 되었구려 초가을 빨강낙옆밟고 온 뉴저지땅이 겨울어디가고 목련화 꽃잎새 수줍은듯 웃는모습이 어언 봄님인가요? 꿈이 바쁘면 이 별님은 모퉁이에 앉아서 소곤거리기만하구요 별님이 바쁘면 꿈자리가 사나울겝니다. 이곳이나 저곳이나 우리 구염둥이 동경꿈아씨땜시 배꼽이 빠져라고 이저녁 웃고 행복합니다. 역시 경상도사투리는 정이 잘잘 흐릅니다. 언제나 그대가 구여워서 콰악!!!~~ 꼬집어 뜯어주고 싶습니다.
동화나라 소녀
200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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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님 永愛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하는 일본 열도 콘서트가 성황리에 5개 도시에서 불을 뿜듯 활화산의 사랑의 메세지가 되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관동권 마지막 콘서트를 눈앞에 두고 있지요. 자동차 기다리면서 잠시 인사 올리고 갑니다. 5000명이 육박하는 지바 포타리나에서 멋지게 참자녀님의 심정권을 상속 받는 시간 되겠습니다. 영원한 사랑 !~ 영원한 자녀 !~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 효진님 만 만세 !~~~
문정현
200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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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모시고 하신 훈독회는 영적인 분위기가 달라요. 저희가정도 72가정 선배님 모시고 훈독회를 종종 하는데 겉으로 보긴 약해 보이셔도 하늘 대한 깊은 심정의 사무침은 측량할수가 없더라구요. 그 심정은 참부모님 가까이 모셨던 분들만이 가질수 있고 느낄수 있는 심정이다 생각 했어요. 선배님들의 발자취 따라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양영희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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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동화나라 소녀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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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번째의 방명록에 흔적을(리플은제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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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다. 아침 경배의 시간이다. 물론 안시일 이기도 하지만 우라 가정에 귀하고 귀하신 36가정의 사모님을 모시고 원리강사들 몇명과 같이 경배와 훈독회의 시간을 가졌다. 기도의 내용도 구구절절히 한이 맺힌 아니 통곡한 심정의 토로다. 우리는 선배님들을 실제로 모시면서 하는 신앙이 얼마나 값진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특히 참부모님의 가장 측근에서 모시면서 살아왔던 신앙이야말로 우리가 느낄 수 없는 감동이지요. 380번째…
양형모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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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이판기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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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 신문화 개벽 선포 경남 대회를 마치고 막 들어 홈을 열었습니다. 일찍 들어가 앞자리에 우리 부부는 앉아 기도 하면서 시작 하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곽회장님 들어오시면서 꽉찬 체육관을 보시는 순간 환한 미소가 얼굴에 가득 하십니다. 이어서 참 부모님 들어오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며 힘차고 우렁찬 목소리 아니 쩌렁쩌렁한 목소리 20대에도 나오기 어려운 그 목소리 강연문을 읽으시는데 우리모두를 희망의 독아니로 몰아넎으시며 심판의 …
양영희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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