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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렬님의 방명록 인기글
https://m.youtube.com/watch?v=7e0IYw1S9go 김명렬 profile_image2022.06.07
카톡書堂 - 漢詩散策 인기글
題 : 山居秋暝(산거추명) [산속의 가을 해질 무렵] - 王維(왕유, 701-761) 空山新雨後 天氣晩來秋 (공산신우후 천기만래추) [빈 산에 갓 비 내리고 나니, 날씨는 저녁 무렵의 가을이라] 明月松間照 淸泉石上流 (명월송간조 청천석상류) [밝은 달은 소나무 사이로 비추고, 맑은 샘물은 바위 위를 흐른다] 竹喧歸浣女 蓮動下漁舟 (죽훤귀완녀 연동하어주) [대숲 소란터니 빨래하는 아낙들 돌아가고, 연잎 흔들리니 고깃배 지나가네] 隨意春芳歇 王孫自… 김명렬 profile_image2021.08.23
마음 다스림 인기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생기고 (過生於輕慢)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罪生於不仁)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입 조심하여… 김명렬 profile_image2021.08.16
- 득도다조(得道多助)- 인기글
강한 사람은 힘이 센 사람도 아니고, 지위가 높은 사람도, 엄청난 부를 소유하거나 학력이 높은 사람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강한사람은 도와주는(助) 사람이 많은(多) 사람입니다. 아무리 힘센 사람이라도 도와주는사람이 많은사람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그 사람이 잘되기를, 쓰러지지않기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그는 절대 무너지지않습니다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 가장 강한 사… 김명렬 profile_image2021.08.15
한시산책 인기글
題 : 落花(낙화: 꽃이 지는데)          -李商隱(이상은, 812-858)高閣客竟去(고각객경거)[높은 누각의 손님들 마침내 떠나가고]小園花亂飛(소원화란비)[작은 동산에 꽃잎만 어지러이 날린다]參差連曲陌(참치연곡맥)[들쑥날쑥 굽은 두렁길로 이어지고]迢遞送斜暉(초체송사휘)[멀리 지는 석양빛을 전송하네]腸斷未忍掃(장단미인소)[애끓는 마음에 차마 쓸지 못하고]眼穿仍欲歸(안천잉욕귀)[뚫어지게 보아도 … 김명렬 profile_image2021.06.11
  • 조항삼 ─ 섬세함과 憂愁가 결합된 신세 한탄 늙음의 탄식 한 세상의 풍자를 우아하게 묘사하…
"우리들 인생은 이렇다네" ! 인기글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젊음… 김명렬 profile_image2021.05.20
  • 조항삼 ─ 인생무상을 느낍니다. 詩에서의 공감능력, 언어적 감수성을 음미해 보게 되네요. …
사투리로 읽어 보는 진달래꽃 인기글
진달래꽃 - 김소월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경상도 버전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갈라카모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보내 주꾸마영변에 약산참꽃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뿌리 주꾸마니 갈라카는 데 마다나뚠 그 꼬슬사… 김명렬 profile_image2021.04.26
  • 박신자 ─ ㅎㅎㅎ 넘 재미 있슴다. 오손도손이 다시 살아나니 옛 추억이 소환됩니다
  • 박현숙 ─ 다시한번 읽어보지만 잃어버린 사투리도 생각나게 합니다 재미있습니다 ㅋㅋ
  • 조항삼 ─ 사투리로 느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무총장, 홈관리위원장님께! 인기글
사무총장, 홈관리위원장님께!회원의 경조사를 올리는 난은 [오손도손] <축하/기도>의 난을 전통적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해관 profile_image2017.08.26
제23대임원회의 인기글
ㅡ제23대임원회의 개최 안내ㅡ사랑하는 한국1800가정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오랫만에 아래와 같이 임원회의를 개최하오니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복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아래-1. 일시 : 2017년 8월 12일(토) 오전 11시2. 장소 : 강동교회?강동구 천중로80(천호동 299-3)(5호선, 8호선 천호역 3번출구)현대백화점정류장에서 3321버스 천호초교사거리 하차 또는 도보 20분)3. 참석대상 가. 지회장 이상 임원(참석… 이선래 profile_image2017.07.26
明心寶鑑 인기글
카톡書堂-明心寶鑑(78)愚濁生嗔怒(우탁생진노)는[어리석고 흐린(탁한) 자가 성을 내는 것은]皆因理不通(개인리불통)이라[다 이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休添心上火(휴첨심상화)하고[마음 위에 화를 더하지 말고]只作耳邊風(지작이변풍)하라[다만 귓전을 스치는 바람결로 여겨라]長短(장단)은 家家有(가가유)요[장점과 단점은 집집마다 있고]炎凉(염량)은 處處同(처처동)이라[따뜻하고 서늘한 것은 곳곳마다 같으니라]是非無實相(시비무실상)하여[시비는 실상이 없어서]究竟摠… 김명렬 profile_image2017.01.23
2016-12-8 인기글
김명렬 profile_image2016.12.09
2016-11--30 인기글
우리가 이시대에 살아가는 덕목  김명렬 profile_image2016.11.30
2016-11-18 인기글
김명렬 profile_image2016.11.19
2016-11-13 인기글
김명렬 profile_image2016.11.13
2016-11-2 인기글
김소월의 시 "초혼(招魂)"에 숨겨진 사연 ️김소월(金素月,1902-1934 ) 평북 구성 출생. 본명은 정식(廷湜)18세인 1920년 “창조”에 ‘낭인의 봄’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일본 유학 중 관동대지진으로 도쿄 상과대학을 중단했다. 고향에서 조부의 광산 경영을 도왔으나 망하고 동아일보 지국을 열었으나 당시 대중들의 무관심 일제의 방해 등이 겹쳐 문을 닫고 말았다.이후 김소월은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며 술에 의지했고, 결국 1934년 12월 24… 김명렬 profile_image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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