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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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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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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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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생김은 알지만 막상 지천에 널려 있는 푸성귀와 잡초사이에 모두가 풀빛으로 비슷해서 직접 캐어 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봄절기 봄아씨 흉내는 내고 싶고... 수업할 시간을 앞 당겨서 친구에게 쑥 캐러 가자고 당부를 했던 터라 가까운 공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큰 나무사이에 푹신한 낙엽과 고운 흙속에 여기 저기 자리하고 있는 달래를 만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약간만 힘을 줘도 달래가 뿌리채 하얀 새 색시 얼굴을 바라보듯 신비감에 감동을 받… 문정현 profile_image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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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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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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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우종대-김명렬 (폰카메라) 2011.4.2 청계산 김명렬 profile_image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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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題都城南莊(제도성남장) - 최호(崔護) 去年今日此門中(거년금일차문중) : 작년 오늘 이 집 앞을 지날 때 人面桃花相映紅(인면도화상영홍) : 여인의 얼굴과 복사꽃이 서로 붉게 비췄는데 人面不知何處去(인면부지하처거) : 어여쁜 그 얼굴 어디로 가고 桃花依舊笑春風(도화의구소춘풍) : 복사꽃만 예처럼 봄바람에 웃고 있네. 정해관 profile_image2011.04.14
흔적남기기 인기글
년중 가장 아름다운 주간이 소리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벚꽃 나무 아래에는 인파만파의 행락길들 웃음소리가 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움추렸던 사람들의 일요행보는 그동안 겨울잠에서 깨어나려는 몸짓 같았습니다. 일요일 오후시간 !~ 그 하루는 도민들에게 잠깐의 일탈을 허락한듯 푸짐한 인심을 쓰는듯 포근하고 아름다운 날이었고... 월요일 , 화요일, 이어지는 강진의 흔들림은 다시 얼룩진 상처를 되새기게 하는 경계심을 안아 줍니다. 같은 꽃길이건… 문정현 profile_image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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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익필(宋翼弼),山行 山行忘坐坐忘行 歇馬松陰聽水聲 산행망좌좌망행 헐마송음청수성 後我幾人先我去 各歸其止又何爭 후아기인선아거 각귀기지우하쟁 걸어갈 땐 앉기 잊고 앉으면 가기 잊어 말 멈추고 솔 그늘서 물소리 듣노라 내 뒤의 몇 명이나 나 앞질러 가는가만 각자 제자리로 돌아가니 또 무엇을 다투리요 정해관 profile_image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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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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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이 사뿐히 찾아와서 하루하루 접혀갑니다. 훤해진듯 도심이 앞 다투어 피는 꽃으로 화사함을 더해 줍니다. 매일을 잘 사는 하루로 매김하면 좋겠습니다. 문정현 profile_image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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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落花渡(낙화도) - 神女(신녀) 昨宿花開上下家(작숙화개상하가) : 어제는 꽃이 핀 아래 위 고을에서 자고 今朝來渡落花波(금조내도낙화파) : 오늘 아침에는 꽃잎 떨어진 물결을 건넌다. 人生正似春來去(인생정사춘래거) : 인생은 바로 봄이 오가는 것과 같으니 纔見開花又落花(재견개화우낙화) : 겨우 피는 꽃 보는가했는데 또 지는 꽃을 보는 정해관 profile_image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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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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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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