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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남기기 인기글
春怨(얄미운 저 꾀꼬리) - 김창서(金昌緖). 唐 打起黃鶯兒(타기황앵아) : 얄미운 저 꾀꼬리 멀리 쫓아버려서 莫敎枝上啼(막교지상제) : 가지에서 울어대지 못하게 해주세요. 啼時驚妾夢(제시경첩몽) : 저 놈이 울어대면 이내 꿈이 깨어져서 不得到遼西(부득도료서) : 요서 땅에 갈 수가 없으니까요. ‘첩’이라는 말은 신분이 첩이라는 뜻이 아니라 옛날 여자들이 자신을 낮추어 부르던 겸칭이다. 요서란 요하(遼河)의 서쪽 땅이니 지금의 요령성(遼寧省) 일… 정해관 profile_image2011.08.17
흔적남기기 인기글
3일연휴 !~ 고국과 같은 그림이 되었네요. 화요일상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문정현 profile_image2011.08.16
흔적남기기 인기글
오봉휴가를 맞이해서 무더운 여름 최고봉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오붓한 가족시간을 중심으로 핸드폰도 차렷! 세상이 아주 고요하게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 문정현 profile_image2011.08.14
흔적남기기 인기글
* 김명렬 profile_image2011.08.13
흔적남기기 인기글
寓興(우흥: 내 마음) - 최치원(崔致遠) 願言扃利門(원언경이문) : 원합니다! 이욕의 문에 빗장 걸고 不使捐遺體(불사연유체) : 부모님 물려주신 몸 버리지 말게 하소서 爭柰探珠者(쟁내탐주자) : 어찌 말리랴, 구슬 찾는 자 輕生入海底(경생입해저) : 무모하게 바다 밑에 드는 것을. 身榮塵易染(신영진이염) : 한 몸의 영화도 티끌에 쉽게 물들어 心垢水難洗(심구수난세) : 마음의 때 물로도 씻기 어렵네! 澹泊誰與論(담박수여론)… 정해관 profile_image2011.08.07
흔적남기기 인기글
홈피운영자님께 가끔씩 아주가끔씩 홈피를 들르는이유는 심정을 나누던 회원님들의 소식도 듣고 대화도하고픈 마음이였습니다. 참 많이 도움이됬지요.그런데 몇몇 형제들은 이미 이승을 떠났네요 어떨땐 그 님들이 그토록 보고싶네요.우리 용어로는 승화 라 해서 익숙지않아 그러기도하지만 부탁해봅니다.승화하신 형제분들 명단이라도 따로 방을 만들어 주심 감사하겠어요 욕심을 쓴다면 기일을 지내는 유족님의 연락처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어떨땐 기일리라도 적어뒀다가 … 이승갑 profile_image20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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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되었시유~~~ 손녀딸이 왔습니다 하늘에서~~ 유노숙 profile_image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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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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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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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꿀 줄 알고 늘 자신을 낮추어 살아가야한다 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이 없듯이 돈도 명예도 사랑도 정도 다 갖추어 살려고 하지마라 사람의 인생은 비어 있는 듯 살아야 행복을 가질 수 있고 따뜻한 삶을 품을 수 있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미움은 시기를 낳고 시기는 다시 슬픔을 갖게 만든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서 나와 자신에게로 돌아간다" -----제가 지금 절감하고 있는 좋은 글----- 정해관 profile_image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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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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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역이 어느쪽이냐고 묻는듯 했습니다. 신호등 받아서 우측으로 직행하라고 했더니 자꾸 설명이 길어집니다. . . 평소에 동네 사람들에게 신세를 많이 졌으니 제가 가는 역까지 태워다 주겠답니다. 잠시 망설였습니다. . . 초면부지의 사람 자동차를 타도 되는지 마는지? 나이도 드시고 연장자인데 싶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텄습니다. . . 45년간 택시기사를 했는데 이번달에 정년퇴직을 하신다네요. 19살에 시작해서 한 길로만… 문정현 profile_image2011.07.23
흔적남기기 인기글
당신은 살아오면서 남에게 잘못한 일이 없는가? 앞으로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고 살 자신이 있는가? 당신은 그 잘못에 대해서 변명할 거리가 있을 것이다. 지금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도 분명 변명할 거리가 있다. 그러니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서 그를 용서하라.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마음속에 미움을 품고 살면 우리는 불행하다. 아무도 미워하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는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좋은 글에서---- 정해관 profile_image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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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사 순교 1호로 순직을 하신 사사모토님의 장녀가 아프리카로 축복을 받고 가서, 참부모님을 뵈옵는 은사의 한 장면이 우리를 숙연하게 했습니다. 아버지 얼굴도 아버지 모습도 기억에 담지 못하지만 아버지의 신앙을 따라서 국제축복을 받고 아프리카 신부가 되어서 참아버님을 뵙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고의 시간이 지났을까 ... 요요기 성지에서 배난의 마에가와 분봉왕님의 나이지리아 방문의 보고문과 동시에 777가정 원로선배님들의 각고의… 문정현 profile_image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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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렬 profile_image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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