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신고합니다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중동 아시아에 파견되었던
콜라 회사의 영업사원이 좌절하고 돌아왔다.
한 친구가 물었다.

"왜 아랍에서 성공하지 못한거지?"
영업사원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중동에 파견되었을 때,
콜라는 그곳에서 거의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매출을 쉽게 올릴 수 있을 거라고 장담했었지."
"난 아랍어를 못하니까 포스터 세 개로

콜라에 대해 전달하려고 했어."


2026.jpg


* 첫번째 포스터

한 남자가 완전히 탈진하여 뜨거운 사막에 쓰러져 있다.
* 두번재 포스터

남자가 우리 회사의 콜라를 마신다.
* 세번째 포스터

원기를 회복한 남자
이 세 개의 포스터를 곳곳에 붙였놨지.
"그럼 효과를 봤겠네." 친구가 말했다.
영업사원이 대답했다.


"그런데, 내가 놓친게 있었어.
아랍인들은 오른쪽부터 읽기 때문에
우리 포스터의 내용을 반대로 이해했더라고."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공통점이 있지만
환경이나 역사 그리고 생활 방식에 따라
문화의 차이로 정반대의 결과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세계의 문화를 접할 때는 언제나 내 기준에서보다

상대의 기준에서 생각을 하면 의외로 오해의 결과도
한껏 자유롭게 즐거울 수 있습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무엇이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11

문정현님의 댓글

한국의 갓을 소금에 절였다가 삭혀서
짠맛 우러내서 송송 썰고 참기름에 볶아서
깨를 솔솔 뿌리면 아마도... 비스무리한 맛이
될겁니다.

(볶을때 기름 둘러서 마른 고추 조금 넣어서 휘리릭!~ )
별로 궁금해 보지를 않았고 만들어 보지도 않아서
정답에 70% 정도만 될거 같아요.

parksinja님의 댓글

정현씨도 개니리팀에 묵여있다는 사실!
어제는 장아찌의 재료가 뭐냐고? 영애씨가 연구해 본다고~~~
호박죽과 너무 잘 어울렸다우~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

서산은 가 본적이 없네요. 개나리 팀 언니들 스카프 두르고
희망의 내일을 향해서 행복한 미소 가득한 산행 되셔요.
봄 내음 한 발자국 가까이서 담아 오셔요.
버스 두대가 움직이면 웃음꽃 피겠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이번엔 정현 아우와 19 일에 서산에 팔봉산 같이 가고 싶다.
개나리 팀이 3월 산행을 예정 버스 두대 준비 중
생각뿐~~~~

문정현님의 댓글

도쿄는 년중 천연재해가 별로 없는 편이고
겨울도 서울보다 따뜻한 편이라 좋은데
비오는 날이 장날 처럼 많았던 행보 같습니다.
도쿄하면 비요일 우산데이로 생각하지는 마셔요.
.
.
토요 주말이라서 아싸!~ 기회를 잘 포착한 셈이지요.
당도가 높은 다이야몬드형 딸기가 인기몰이에 나섰다고
합니다.
1월부터 5월달 까지 제철 딸기라고 한다는
이찌고(딸기) 이름이 너무 귀엽죠.
이찌~니!~상!~ 시!~ 고!~ 모두 빼고 ...
누구의 발상인지 예술이었네요.

가이드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 끄덕 !~

parksinja님의 댓글

맞다!
앞으로 사진 셔터 부탁할때는 연인끼리 있는 사람한테 부탁하면 잘 들어 준다는 걸 배웠다.
관광코스중에 비닐하우스에 풀어놓고.. 40분간 무공해 딸기를 직접 따 먹는 코스에서
난 그만~ 배가 터질뻔 했지...
앤고가 높다보니 음료수 하나 먹으려해도 머리속을 굴려야 했는데..
무한정 딸기에 그만 무너져 버린거야.
딸기하면 ~ 못잊을꺼여.
정현씨가 동참해 줘서 너무 즐거웠쥐!

문정현님의 댓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주저없이
저!~ 한장 찍어 주시겠어요?
말을 건냈을때 몇장이라도 찍어 줄
여유있는 사람들 만나면 즐거움이 또
배가 되지요.

연인끼리 움직이는 젊은 사람들은
절대로 거절 못하는거 알았구만요.
그 청년 얼마나 싹싹한지... 힛 !~

문정현님의 댓글

카메라를 챙기지 못해서 당황했는데...
고맙습니다.
먹기대회 경연대회를 방불케 하는 하루
일정이 멋진 일탈이었습니다.

여행속에 깨우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호랑이가 죽어면 가죽을 남긴다는 대목이
아주 이해가 빠른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같은 산사에 울 안에서 생활해도 호랑이 가족은
모두가 목욕탕에서 광내고 미용실에서 막 나온
신사숙녀 같이 동물속에 단연 최고로 빛나는
왕좌였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 중립 지키기
한 노인이 임종을 앞두어 목사님이 기도해주기 위해 왔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마귀를 부정하세요. 그래야 천국에 갑니다.”
그러나 노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서 마귀 사탄을 부정하십시오!”
노인은 계속 입을 다물다가 단호하게 말했다.
“내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누굴 화나게 하긴 싫소!”

고종우님의 댓글

신자 여사가 정현 아우를 부인방을로 데리고 왔네,
뭘 대접 할꺼나,
한과 한 바구니 대접 할꺼나~~~~

아~~나도 동경 가고 싶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