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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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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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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순

 

꽃의 환희도 잠시 잠깐

 

지난겨울 눈꽃송이처럼

살랑살랑 바람결에 낙화유수

 

마음 다독여줄

친구 하나 옆에 두지 않고

 

나는 또 어이없이

이 봄을 보내 이네

 

해마다 맞이하고 보내는

연례행사이건만

 

벚꽃 잎이 눈처럼

흩날리며 떨어지는 봄 되면

 

아기 엄마 젖몸살 알듯

아슴아슴 마음이 아파

 

실연한 여인처럼 꽃길을 헤매며

봄을 배웅 하네

 

                                                           201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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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인규님의 댓글

봄을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봄을 보낼 수 있고 배웅하는 사람은

이미 보통의 경지를 넘어 선 것

어느 사이에 봄의 신선이 되신 것 같아

감축 드립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하늘을 보면 구름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면서

여러 가지 모양을 연출합니다.

 

해마다의 절기가 반복되지만 대하는 감도는

무상을 느끼게 하는군요.

 

박신자님의 댓글

낙화유수..

잠간 잠간의 세월을 순간순간 느끼며 철따라 지나온 나날들~

오늘 이순간도 바람에 봄꽃 휘날미며 시간을 재촉합니다.

좋은시 감상 잘 했습니다.

 

이창배님의 댓글

아기엄마가 젓몸살을 알는 것은 애기에게 젓을 주지못할 때입니다

실연한 여인은 자신의 반쪽을 잃었을 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남의 밥에 콩이 더크게 보인다는 속담

남의집 남편은 좋아보이고 내남편은 못해보이는 것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아무리 남의 남자가 좋아 보여도 내 남편만 못합니다

내가 어려울때 달려와서 도와주고 넘어질때 일어켜 줄사람은 남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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