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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회 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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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총 회 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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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종우

 

봄 햇살에 철쭉동산 장관이요

하절기 초록 물결 넘실대고

단풍은 절경이요 설경은 병풍이며

청평호수 잔잔하게 펼쳐진 성지에

 

부모님이 허락하신 천정궁

아래채에서 당신이 맺어주시고

쌍수들어 축복해 주신 지

어언, 서른아홉 돌을 맞아

 

칠십 생을 자축하는 자리에

천상에 형제들도 함께하여

반가워라! 반가워서

어화둥둥 춤추고 노래하세

 

참사랑 하며 살라고 당부하신

참부모님 축복의 말씀대로

운명처럼 천륜으로 맺어진

명주실 비단결 사랑으로

 

내심에 새긴 맘 표현 못하고

천지에 널린 사랑의 단어들

좋아라고 측은지심에 살며

순결해서 좋은 우리네사랑

 

젊은 시절엔 청운에 꿈이 있었고

시련 속에서도 두려움 없던 지난날들

남이 아니라는 길을 걸어와서

이제사 생각하니 천복 이었네

 

무소유 신앙인 서민의 삶도

포도송이같은 자손들 칭얼거려

조각 잠을 잘지언정

얻은 것이 많은 흑자 인생일세

 

세월에 젊은 칼라를 칠하고

돋보기가 중후하게 어울리며

부딪치는 미소에 은발이 반사해도

아직은 양 볼이 토실해서 좋은,

 

육십이 청춘이요 칠십이 불혹이며

팔십이 환갑이고, 구십을 고희로--

도망치듯 달아나는 세월을 붙들고

백세시대에 노익장을 과시하여

 

섭리 사에 중심축인 우리 가정회

천일국의 주춧돌로, 기둥으로

만인이 올려 보는 대들보로

자손만대 본이 되는 자랑스러운

1800 가정이 되십시다.

 

 

     천력 201428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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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이병무님의 댓글

분위기에 맞는 축시 넘 멋있었습니다~~

항상 밝으시고 앞에서 헌신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화동회 진행도 잘하셨고요~~

감사드립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성고문님, 우리가정이 아버님 섭리사에 중심축의 역활을 했지요.

              살아온 40여년 생각하면 과거 현제 미래를 회상하는 기회였으면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문보님,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발걸음, 떡덩어리 하나 놓고 가심, 잘 먹겠습니다.

성범모님의 댓글

1800가정의 인생역정이 모두 참부모님의 가호 속에서 행복했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총회축시에 감사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여기서는 다른 분들이 칭찬을 많이 하셔서, 생략하고 넘어갈까 합니다만, 역시 근래 가정회 총회와 소화님은 바늘가는데 실이요, 찐빵에 앙꼬요, 더 한발짝 나아간다면, 화룡점정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찬이 아닙니다. "우리 마눌 자랑스럽다 그치!" 오장로님의 대변인 역할로 이만 맺습니다. 화이팅!!!

조항삼님의 댓글

아름다움을 압축시켜 정겨운 언어로 각색하는

언어의 연금술사처럼 모두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시상이 멋지네요.

 

 

김도수님의 댓글

어떻게 곱고 아름다운 글을 만들어 모든이의 마음을 정화해 주시고 특히 고희로 마음 한 구석에 허전함을 불혹으로 채워주셔서 희망을 안겨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혹시 고향은 어디신가요?

김명렬님의 댓글

기념 행사에 잘어울리는 시 !

낭송 현장에서도 물런이러니와  이곳에서 다시 읽으니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_^   

황을님님의 댓글

진달래 꽃망울처럼 아프게 부어오른 젊은날의 그리움 보이지않게 살아있는 일팔선배님의 정신을 언제나 언제나 사랑합니다 어언 서른아홉을 맞이하니 삶의나이 불혹에 서서 고은시 속가슴으로 낭송해ㅛ습니다 언니 그런데 진짜 은혜받은내용 이게 사실입니까 육십이 청춘 칠십이불혹 팔십리 환갑 구십이 고희 딘따 진리!!!! 평화경 몇페이지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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