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의 "제기랄"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우리집의 제기랄
고 종규
봉급 명세서 받을때는
수고했다, 고맙다 하더니.
콧노래 부르고나서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허리야.
나도 이제 늙는가봐 는 웬말
작은 키에 허리가 어딧다고,
제기랄
몇일째 눈이 빨갛케 충혈되어
안과에 보냈더니
그 나이때 오는 자연스런 노안 이라나.
지극히 정상이라며 눈물 약만 주더란다.
고생만 시켰는데 그 새 할멈 되나.
제기랄.
이번 주말에는 다른 일정없이
집에서 쉬나 물어,
내심 특식이라도, 하고 기대했는데
머리에 염색을 해달란다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내 가슴 한줌 타들어 가는줄도 모르고
하긴 금년 나이 이순이니.
제기랄.
관련자료
댓글 4 개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