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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집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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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집 소녀

소화/고종우

버스길 모퉁이 돌면

과수원 사과 꽃 잔치

벌들이 노래 할 때

풀밭 매며 시를 읊었지

오일장 소달구지 지나는 소리

사과 열매 새콤해 질 때

양 볼에 분홍빛 보조개

감자 캐며 노래 했었지

주렁주렁 발그레

사과 빛 설렘으로

시집 간지 십 수 년

그 소녀 그림자 아직도 거기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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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문정현님의 댓글

시에서 분양해 주는 텃밭을 일구고 있는
한일가정 선배님 연락을 받고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총각무우를 주변 식구들에게 나눠 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부지런하면 본인에게 좋고
이웃에게까지 기쁨이 됨을 느꼈습니다.

쌈밥에 딱 어울리는 그린 사라다(야채 종류),
길죽한 호박!~ 하나 뚝 따서 귀가했지요.
일요 오후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자꽃도 보고/호박꽃도 보고/
들꽃도 많이 눈에 담아서 왔구만요.
태순언니 ~ 반갑습니다.
종우언니~ 바쁜 일상에 여상한 시심 감사합니다.

김태순님의 댓글

꽃을보면 아름답다
열매를보면 실하고 맛있겠다
난 그정도인데 시인님은 시적으로 표현 하시니 역시 다르십니다
그런데 사과꽃이 아니고 호박꽃이?~~

조항삼님의 댓글

열정적으로 사시는 소화님은 늙을 사이가 없겠소.
늘 낙천적으로 살기에 아름다운 주옥 같은 작품이
끊이지 않고 쏟아지는 가 봅니다.

좋은 생각을 갖고 사시기에 불후의 명작이 탄생하리라
확신하고 싶군요.

항상 주위를 챙기시고 성실함을 잃지 않기에 모든
사람의 칭송을 받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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