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9월도 어느덧 중순넘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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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섭리에 추석에 이런 저런 행사가 지나가고 오늘도 아직

청아 캠프엔 외국 목사님들의 행사가 안끝난듯....분주한 일상 속에

저는 조그만 애기 보느라고 며칠을 아들집인 청아 빌라<청평>에서 갓난애를

돌보니 생각보다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프고 팔아프고~~월요일 아침 같다가 목요일

아침 남편이 컨훠런스 콜<전화 회의> 한다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시 까지 사무실에

가야 한다니 못깨면 큰일이라 다시 남편 아침 4시 식사와 이런저런 일 뒷바라지

땜에 서울로 돌아 왔지요.

매주 목요일엔 꼭 가야할곳이 있는데 서울 맹인 학교 입니다. 장애인 도우미엔 일가견이

있고 5년 을 장애아들 돌본 경험이<미국> 있어서 그런지 우리나라 와서도 역시 연결이 되네요.

앞이 안보여도 몸은 건강 하니 학교 졸업 하고 먹고 살아야 하니 지압 하는법을

배우는 아이들한테 가서 이런 저런 어드바이스도 해주고 모델도 되어 줍니다.

지난주 못가고 이번주 가니 나를 담당한 아이가 반가워 하며 어깨가 너무 빳빳하다고

컴퓨터 좀 쉬세요 한다. 컴 안하는지 오래 됐다. 애기 안아 주느라고 그런가 보네.

나는 모델을 하러 가는것인데 그게 사실 모델이라 해도 어깨 맛사지 받으니 사실

음료수 라도 사가야 한다. 담당 선생님이 왜 이렇게 오랫만에 오시나요?

자주 오세요. 모델이 없으면 아이가 실력이 안들어요. 사람 지압 하는것도 그냥 아무렇게나

하는것이 아니다. 어디를 누르면 기절하게 아프고 참을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해서

스톱!스톱을 할때도 있다. 아픈곳을 잘 찾아내는 소년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시원 해서

이다음에 졸업하고 돈많이 벌어라. 네가 졸업하면 내가 가서 돈내고 지압 받을께 하고 왔다.

난 왜 장애아들과 인연이 많은지 모르,겠다. 장애우 천국이란 블로그를 5년 했는데

내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이 모두 장애아들의 어머니들이었다. 학교를 떠나면서 나는 그브로그를

닫았다.2008년 10월 닫은 그 장애우 천국은 내 인생에서 가장 보람된 헌신적인 삶을 산 자랑으로

우리가족에만 오픈 하고 있다.

9월......중순 ,넘어 가고 여수 해양 수련 카페에 보니 성직자 님들이 이번 회의에 오셔서 낚시

하는 장면도 있다. 그런데 내 동창들이 손주 봐준단 말하지 마라 허리 부러진다

하고 만류를 하는데 나는 허리가 부러져도 안 봐 줄맘이 조금도 없다. 허리부러지게 애기 봐주고

다시 주말에 와서 맹인 학교에 가서 어깨 뭉친것 지압받으면 된다.....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모임에 가기가 힘들어 진다. 수필 쓰는것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내일

금요일엔 천복궁에 가서 입학금 내고 공부 하고고 싶은데.....

심정문학을 통해 글쓰는것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데...............금요일 오후에 내가 꼭 천복궁에

갈수 있을까? 가야 하는데 맨날 횡설 수설 쓰는글을 제대로 쓰는법을 배워야 하는데...

5W 1H의 글쓰는 법을 배워야 한다. 되지도 않는 소리 되나 마나 하는소리 주저리 주저리 도배해봐야

홈지기 들이 즐거워 하지 않는다, 글이란 읽는 사람 들이 지루 하면 안되지..

잘난척 해도 안되고....개똥 철학은 더더욱 노땡큐~~~~근데 재미는 역시 약간 삐딱한사람이

재미있는글을 쓰기는 한다. 비판이 아니고 재미있는글이다......재미있어서 사람 들의 마음을

가을 벌판 처럼 풍요롭게 하는 아~~~주 서민적인 누구나의 이야기 말이다..

9월 ~~~~~~~~~~~~~~~~틀림 없이 지나가고 10월이 올것이다...

후외 없는 9월을 보내자 후외 없는 ~~~~~다음편에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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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조항삼님의 댓글

누에가 실을 잣듯이 또는 물결이 유유히 흘러가듯이
거침없이 써 내려가는 천부적인 글 솜씨는 참으로
칭찬 할만 하군요.

항상 심정적으로 맛깔스런 필치로 모두를 행복감으로
안내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을님 사모님님 !나는 발칸포 목사님 성격이 제일 맘에 들어요
할말을 속시원하게 막 발칸포 쏘듯이 해대니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버지니아 떠난지 곧 2년이 다가옵니다.
미국생활이 까마득히 잊혀지기도 하네요. 한국이 너무 너무 편하기 때문입니다.국선 아드님도 어서 손주를
낳아야 할텐데....그래야 내마음 알게 된다우~~~암튼 난정말 재미 있다우~~~~

동경 아씨 !나는 오늘도 2세피로연에 조카 결혼식때입을 한복을 맞추고 그리고 고종사촌 모임에
저녁엔 도고온천으로 간다우~~~~을매나 바쁜지~~~~

산수원 산악회 부여 낙화암도 가야 하는데 고긴 못가고~~~~~
소화 시인님! 어제 반가웠고 재미 만땅......심정 문학 문예 창작반 개설 ~~~~~내가 회비 만지는 총무가 되었당~~

고종우님의 댓글

계절은 역시 글쓰는 사람들이 맞이 하고 보내고의 연속이다.
우리 홈에서도 이렇게 바빴던 계절을 보내는 수필가가 있어서
계절 길목이 환하게 그리고 순탄하게 갈것이다.

문정현님의 댓글

손주를 봐 주는것이 힘들다고 하는데
손주를 돌봐주는것 보다 세상에 더 재미난 일이
없다고도 하는데... 어느쪽이 맞을까요?

자식은 내 몫이라 내가 책임을 맡는게
당연하니 힘은 들어도 힘들다 내색을 않고...
손자는 엄니 자리가 따로 있으니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힘이들까요?

아니면 중년을 넘어서니 체력이 딸리는
부분일까요?...
무리하지 마시고 잠깐씩 시간 맞춰주는것도
자녀양육에 도움이 되겠지요.

특별한 국제가정의 삶을 이루고 사시니
좋습니다 !!~

황을님님의 댓글

5W1H 를 알면 더욱 좋겠지만 이렇게 읽어 내려가는데 아무런 걸림이 없이 써도 우린 아주 좋아합니다.
엊그제 우리 신랑이 노숙언니가 엄청 글솜이 늘었다고 아주 덕담을 나에게만 하더군
많이 연습했으니잘 쓸수밖에 없을것이라고 장단 맞추어 주었지요
언니
인생은 이렇게 주황색으로 변하여 가며 내맘속에 도도히 강물은 흐르고 있군요
밖에 걱정 안에 걱정 내 맘을 도배질 하지만
오늘도 언니글 읽으며 장애우 그리고 손주보는 재미
사람이 가야할길을 아낌없이 가고있는 언니는 아주 정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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