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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어서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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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태임님의 댓글

늘 마음속 한구석에
애잔하게 자리잡고 있는게 딸 아닌가요.
그 친정 엄마 생각하며
울 아기
마음 편하게 해줄려고 늘 노력 한답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세월은 어서 가라 하지 않아도 갑니다
그것이 천리 원칙인걸요.

무더위에 건강들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덥네요.

고종우님의 댓글

조위원님,
부모님 일찍 여윈 설음이 나이들며 더욱 뜨거워집니다.
지금나이에 어떤 친구들은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던데~~~
많이 부러워요.

고종우님의 댓글

정현 아우님
축복받은 딸들 곁에 두고 살며 넉두리 하네요.
멀리 이국땅에 가서 사는 축복가정들 많은데 말이요.
딸은 낳을때 섭하고 시집 보낼때 섭하다죠?
부모는 자식을 평생끼고 살고 싶은게 본심인가 봅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소화님의 작품에 부모님의 뼈속의 사무친 사랑이 녹아
내리고 있군요.

반쯤 열린 문틈으로 성큼 오셔서 "아가야 덥지 않느냐"
금시라도 한 손에 부채를 들고 오실 것만 같습니다.

늦더위에 추적추적 내리는 비는 소화님의 마음을 적시고
있습니다.

소화님의 애수의 마음이 젖지 않도록 마음의 우산 하나
보내 드릴께요.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큰 공주님 분가했나요.
시집은 보낸다고 하는데
10여년 같이 한 지붕에서 사셨으면
이제 살림 내는것 같은 생각에
또한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자식은 옆에 있으면 좋고 말고지만
적당한 거리에서 오고가는 맛도
좋습니다.

그냥 우리 딸애랑 어젯밤 여러가지
농담삼아 이야기 하던 생각이 납니다.
아직 현실감이 없는 미래의 이야기를
주어 들어면서...

축복에 대한 미지의 꿈을 듣고만 있었습니다.
희망사항과 현실이 다른 색인걸 말해도
못 알아먹으려니 싶고...
최소한의 자기 꿈은 펼쳐보라고 쉿 ~ 청취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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