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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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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고 종우 바람이 손등을 쓰다듬는데 매화향기 싣고와 간질이며 두 손바닥 안에 가득 담겨 있건만 쌓아도 쌓아도 무너지는 모래성이여 잡히지 않는 미숙아 내 글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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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문정현님의 댓글

만나듯 이고지고 !~
실타래 풀어놓고
이리 살면 통하고 !~
척해도 삼척인데.....

완숙한 매일을 엮어가시는
종우 사모님 멋지십니다!~

한 체격하셔서 숨을곳도 없다시면서
아!~ 순간 실려나오는 아름다운 글들이라고
찬양하셔도 좋당께유... ㅋㅋ

고종우님의 댓글

정해관 총장님,
많이 바쁘시다면서요
6월 2 일 승리 하십시요.

노숙친구야
오늘은 뭐 하고 있을까?

정현 아우는
방명록 입구에서 항상 오는이 가는이 사~인 받느라고
고생하는 모습 미모로 미소로 장하다.

고종우님의 댓글

태임 사모!!!
쌀쌀한 오늘 날씨 따뜻한 부인방에 온기를 계속 올려 봅시다.
연탄떨어지면 장작으로~~~~~~~

항삼 위원님
나무 떨어지면 뒷동산에 요즘은 나무가 지천이예요

정해관님의 댓글

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에
울리고 떠나가더니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진달래 꽃이 피면 다시 온다고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이 가도
그 님은 소식이 없었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남상규의 '고향의 강' 가사 중 후반부 입니다. 그 노래를 좋아하는데, '문득' 생각나 옮겨 봅니다)


이태임님의 댓글

무너지는 모래성이 아니람니다.
그 많은 글들 우리 홈 손안에 다 잡혀있어요.
그향기 맡으러 벌 나비들이 달려오고 있어요.
늘 부인회방 냉기 없애려고 늘 불때고 있어요.
늘 글 올려 주심에 감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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