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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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인 ^^
고 종우
설경은 어제인양
추억으로 사라지고
목을 휘감던 찬 기운
무릎 아래로 흘러내린다.
한기 들던 등골에도
훈풍이 돌고
가물던 손바닥
목련 가지인양 물이 오른다.
아지랑이는
종아리를 간지르고
발아래 봄나물
향기로운 노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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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개
문정현님의 댓글
부인방에 단골손님으로 오시는 회장님 안녕하세요.
시평이 참 간결하고 좋습니다.
여인이라는 단어 한마디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시력도 좋으셔요?
유혹의 미소를 콕 찍어 내시는 글벗님 ~
마치 살풀이 춤사위를 보듯 매끈한 댓글
감동 묵었심더.
안 목사님 !~
종우언니 대신으로 감사한 마음 찍어봅니다.
멀리서 !~ 한양아씨의 글담을 나눠 주시니
참 좋습니다.
종우언니 !~
꿈이 귀여워서 봐 줄만하죠.... ㅎㅎ
제가 1번 댓글에서 사정없이 밀렸나 싶었더니
동메달도 못 먹고 !~ 배가 아파서리...
재롱 좀 떨었심더.
시평이 참 간결하고 좋습니다.
여인이라는 단어 한마디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시력도 좋으셔요?
유혹의 미소를 콕 찍어 내시는 글벗님 ~
마치 살풀이 춤사위를 보듯 매끈한 댓글
감동 묵었심더.
안 목사님 !~
종우언니 대신으로 감사한 마음 찍어봅니다.
멀리서 !~ 한양아씨의 글담을 나눠 주시니
참 좋습니다.
종우언니 !~
꿈이 귀여워서 봐 줄만하죠.... ㅎㅎ
제가 1번 댓글에서 사정없이 밀렸나 싶었더니
동메달도 못 먹고 !~ 배가 아파서리...
재롱 좀 떨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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