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대 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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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솔가지

석가래 만들어

달 뜨길 기다려

달 짚을 태우며

징과 꽹과리

불꽃이 한데 춤을 추며

풍악 울리면

마을 사람 모두

하늘로 오르는연기를 향에

염원을 매달아

올려 보낸다

마을의 풍년,

노부모님의 만수무강,

그리고 자식의 성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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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정해관님의 댓글

☯ 채근담95. 미천한 자의 평안함
재산은 많을수록 쉬이 禍를 초래하고,
큰 나무는 바람을 부르고,
높은 명성은 몸을 상하게 한다.
고로 존귀한 지위는 비천한 자의 근심없는 자유로움 보다 못하다.★

고종우님의 댓글

울님들 가까이 살았으면 오곡밥좀 나눠 먹는건데~~~
태임 사모가 젤 잘 보낸듯 합니다.
교회 사모께서 식구들 한테 좋은추억 많이 주면 좋지요.

이태임님의 댓글

대보름날
우리교회에선 오곡찰밥에
2차 노래자랑에
3차 읓놀에 맘껏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대보름이라는 명사 때문에^_^

문정현님의 댓글

보름날이 지나갔다는 말씀이네요.
보름나물이 식기장 안에서 울고 있겠습니다.
비요일 연속에 정월 대보름널이 지나갔다는...
고사리, 취나물, 이번주 안에 무치면 될깜유?

흰밥 대신에 현미밥 연습을 몇개월 하던차
잡곡양을 늘려서 드디어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내심 기뻐만 했는데....
뒷북을 사정없이 쳐야겠습니다.

안상선님의 댓글

정월대보름 하면 쥐불놀이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금년 보름 전날 밤엔 봄 비답지안은 궂은비로 인해 삼만 가정 집사님 집에 들려
옷 오리국물에 오곡밥으로 저녁을 즐기고 왔습니다.
잠시 추억에 잠기며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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