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글마당
[시] 분류

넓은 마음이고 싶다.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pcp_download.php?fhandle=MnUxNklAZnMxMC5wbGFuZXQuZGF1bS5uZXQ6LzExMjM0MjQvMC8yNS5qcGcudGh1bWI=&filename=25.jpg

넓은 마음이고 싶다 하루는 좋은 마음이었다가... 또 그 다음날은 흐린 하늘같은 잿빛 마음이었다가... 살아갈수록 혼자만의 서러움은 순간순간으로 커져만가고 확신이 없는 마음 굴레를 붙잡고 망망대해에 서 있는 자신에게 뭐라 말 할수 없는 갑갑함을 느낀채... 시간만 흘러가게 내버려둔다. 모든 바라보는 것들에 있어서 한없이 넓은 마음이고 싶은 나....! 2006. 12. 2 보 금 자 리

관련자료

댓글 4

문정현님의 댓글

고무줄 처럼 신축성 있는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종우언니 몸살 안 나셨나요?
원래 김장 담궈면 며칠 쉬셔야 하는디....
홈 걱정으로 쉴 날도 없으시넹.

뉴욕은 서울보다 추울거 같고 서울은 동경보다
춥겠지요.
일기예보도 주고 받고 살고 있는 동네의 훈기도
조금씩 열어주세요.
반갑습니다. 밀린 댓글 숙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숨차다.... ㅋㅋㅋ

이인규님의 댓글

넓은 마음이고 싶어서 여기 들렸습니다.
선별해서 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넓은 마음이라고 안 할 것입니다.
마음의 仙景이 넓은 마음이 아닐런지요?
仙景의 마음을 갖고 싶어 여기 들렸다가 갑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온나인속에서 의 만남이 국경을 초월 하므로 시대의 적응 함을 새삼 흥겨워 하며 선경씨를 만나고 이
씁니다. 이국땅에서의 연말 연시 잘 보내십시요.

이 선경님의 댓글

선배님께서 올리신 본글에 댓글이 없어 제가 주제넘게
먼저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바쁜 업무 중에 아름다운 피아노 곡 속에
묻혀서 맑디 맑은 샘물처럼 생기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좋은 마음이었다가 잿빛 마음이었다가 그리고
젖은 마음이지만 늘 마음을 보금자리를
흠모 한다면 그리 되겠지요.....

작은 미소와 훈훈한 분위기에 젖다가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강녕하시옵소서....^*^.
뉴욕에서 드림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