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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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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바람

엄동설한풍(嚴冬雪寒風)
그래도 소나무
그 자리에 서 있네.
땅을 머금고
하늘을 품고
나의 마음에 있네.
소 나 무

2004. 6. 7
이 옥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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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고 종우님의 댓글

충정의 표상인 소나무 , 장노님 의 짧은 시 ,속에 커다랗게 함축되어 있습니다.

박운세님의 댓글

철따라 바꿔바꿔 하는데
너하나 패션감각 없구나
무지개 채색 아릅다와도
나는 네가 정스러워 보임
엄동설한에 의리인 연고
를 외진 소나무 붙들고
새겨 보노라~

박지은님의 댓글

장로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찾게 되었어요... 축복식 준비땜에 계속 수련이 잡혀서.. 정신이 없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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