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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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 않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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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름 없이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너와 나
하나되기를 노력함은
아름다운 행복을 만든다.
어느쪽의 생각에 의해
무너지고 있을 지도 모를
서로가 보지 못하는 이순간
우리의 심정이 하나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는가?
공감으로 이어지는 세상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말을 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
가장 가까웁게 있으면서도
생각함이 다르기에
더 많은 오해와 갈등이 있다는 것을....
지금도 마주 않아
똑같이 바라보는 세상이지만
너와 내가 가지고 있는
우리들의 거리와 거리에서
왠지 모를
채워지지 않는 자리가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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