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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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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
/소화고종우

 

자식 잃고 허공 쳐다보는

친구네,  눈물 콧물로 변하는 봄 비

타들어가는 가슴에 촉촉이 내리더니

 

달콤한 사랑에 빠진

연인들 가슴에 화사하게

봄비가 내리고

  

   꽃밭에 봉숭아 싻 틔우고

부추포기에 싱그러움 주려고

잔설 밀어내는 봄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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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정해관님의 댓글

엄동설한의 잔설을 몰아내는 봄비가 내리건만, 한반도와 지구성은 아직도 '春來不以春'이 아닌가 하는, '雨水 아닌 憂愁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네요. 김정은과 IS의 광기 땜에...

김명렬님의 댓글

만물을 소생케하는 봄비 !!!
우리모두의 가슴에도 촉촉한 은혜의 단비가 늘 있어주시기를 ........ 


조항삼님의 댓글

풋풋하고 싱그런 시어로 감성을 자극하는

봄비가 메마른 땅을 촉촉히 저시고

무딘 마음의 가슴 속으로 스며드는

화창한 춘색으로 화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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