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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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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고향

 

내 고향 시골 초가삼간

대대로 살며 조상의 숨결이

같이 하던 나의 집 초가

 

이제는 그 시절 그리운 추억으로

지나간 과거로 사라져 가고

아물거리는 옛 생각이 새롭구나

 

젖먹이 소꿉친구 어디서 무엇할까?

지금은 삼십대 중반 애기 아빠일까?

머리좋은 재주꾼. 장난꾸러기. 사고뭉치

 

벌거벗고 멱감고 물장구치던시절

대학봉사대원 사진찍자고

걸작품이지 고추가 나왔으니

 

꽁보리 고추장에 비벼먹던 그시절

그 꿀맛이 어디 갔을까?

즐거운 음향이 조화를 이룬다. 뽕~~

 

흙내음 음메소리 내 고향시골

정다운 이웃 꽃피는 내 고향

그리워라 내고향 시골산천아

 

다시가면 그 시절 다시 오려나

시간이 정지하면 얼마나 좋을고

이 한청춘 마음껏 누리고 싶기에

 

아~~~그리운 내고향 산천아~~~

고도의 부여야 장중 하여라

나의 마음 너는 고이고이 간직해다오

 

   김영전 1985.5.20 회사 창립일에 당직근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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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김영전님의 댓글

이승갑님 감사합니다. 저도 고향의 아픔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둠쪽보다는 밝은쪽으로 그려지고 생각하고 싶었고

그래서 그리움으로 옛적의 생각을 표현하였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김영전님의 감성어린 詩句가 향수를 달래게 하네요.

고향하면 눈가가 촉촉해지는 이유는 어머니의 사랑

소꿉동무들의 빛바랜 추억이 무한 동공을 향하여

끝없이 유영하고픈 별천지 아니런가.

 

고향산천의 정이 묻어 있는 휘황찬란한 에피소드

동심의 세계는 아름다움의 핑크무드로 나의

뇌세포를 청춘으로 만드는 마력이 깃든 곳입니다.

 

어제 수원 팔달산에 봄꽃 구경을 갔었네요.

상춘객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니 공연히 가슴이 설레기도 합디다.

 

해마다 맞이하는 봄이건만 또다른 감회가 일는 것은

아직도 청춘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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