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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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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산책 --   그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진실 중에도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유대격언 중에서)  

 

.........................................................................................

내가 말한 것은 진실이다.

또한 앞으로 진실만을 말할 것이어서

아무런 문제도 없다.

논쟁으로 이어지고 끝내는

혼란을 겪는 여러 사례를 봅니다.

 

설사 진실이라 한들, 일일이 파헤쳐서

무엇이 이득이 있는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말한 당사자는

진실을 말했다고 정당하다고 하지만

그 속의 상대는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또한 그것이 다수의 이익에 관한 것이라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진실이라고 다 발설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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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정해관님의 댓글

미묘한? 시기에 매우 상징적이며 함축적인 제목이 많은 것을 생각케 합니다.

'진실이라도 아파하는 상대가 있다면 말해서는 안된다'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만...

당연한 말씀이면서도 한편, 다른 견해도 있음을 상기시키고 싶군요.

또 다시 참부님께서 북한을 방문하셨을 당시를 예로 듭니다.

거개의 유물론자들이면서 주체사상을 신주모시는 그곳에서 "주체사상 가지고는 절대 안되! 신본주의라야 된다구!!"라며 사자후를 토하셨던 그 상황 말입니다.

 모르긴해도 이웃 일본 사람들이나 소수의 유대인들은 '생존 본능' 상 상대를 마음 상하게 하는 표현을 금기시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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