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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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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건강학고 뚝씸쎄게 보인다고
말을합니다
아프다하먄 믿을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감기끼가 있더니편도가 부어올라
3일째 되는날
잇몸고 아프고귀도아픈건
참을수가 있지만
목구멍을 가려 먹을수가 없게 만드네
내옆사람 온갖정성 다 드려보지만
아무효력이없이 더 시뫄여간다
밤11시가 되어 다 잠든시간
목구멍을 가려
호흡곤란리 오는데
난리가났다
응급실 병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12년살면서 처음있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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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정해관님의 댓글

이곳에서 을님, 정현님을 보니 반갑고 감개가 무량합니다.

한국도 근래 매우 고약한 독감이 유행하여 6.25때 난리는 난리가 아닐 정도...

초전박살 그대로 감기기운이 감돌면 냅다 병원으로 가서 주사맞고 약을 꼼꼼이 복용하는 외에 왕도가 없더이다

물설고 낯서른 이국만리 타향에서 아프면 더욱 서럽다는 사실은 만고불변의 '진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실'일것.

빠른 쾌유를 빕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동화나라소녀님 본인이 올린 것으로 보아 크게 놀래지

않을만하군요.

 

속히 쾌유하시어 밝은 미소로 담소를 나누기를 기원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어디 편찮나요? 병원 퇴원하셨나요? 홈에 보고 하심은 좋아지신것!? 구급차 타고 가는 심정이 얼마나 놀라셨을꼬. 평소 잔병치레 않고 사는것도 병원 문턱을 높이는 요인중 하나지요. 빨리 후딱 털고 일어 나세요. 댓글 공영함시러 오손도손 사입시더.

신 윤오님의 댓글

언제나 해맑은 모습으로 온라인에서 보이시던데 입원이라니요  우리가 할수있는건 이것뿐이라 안타깝네요 한시바삐 건강하시어 퇴원하시길 고국에서 빕니다  밑에보이는 기계의수치는  내가 의료는 문외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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