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방송 3사의 드라마 시청 소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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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방송 3사의 드라마 시청 소감-3
KBS<지성이면 감천>
《지성이면 감천》은 2013년 4월 29일부터 평일 밤 8시 25분에 방송중인 한국방송공사 1TV 일일연속극이다.
기획 의도: 어린 시절에 입양된 주인공(박세영, 이예린)이 친엄마들와 재회한 이후 새로운 사랑, 가족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등장 인물: ①주인공 박세영 : 최세영 분
최진사의 셋째 딸이자 주희가 잃어버린 친딸. 아나운서 지망생이다. 늘 씩씩하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4살 때 길에서 발견돼 보육원에 들어왔고 6살 때 심장병으로 수술이 필요할 때 최진사가 수술비를 대주고 아예 입양도 했다. 본명은 이연주이다.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리포터 알바를 뛰고 있다. 가난한 형편 때문에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다보니 동기들보다 졸업이 늦었다. 물불 안 가리고 궂은 일 험한 장소 가리지 않으며 늘 씩씩하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할머니의 구박은 있지만 잘 챙겨주시는 아빠, 그리고 언니들 때문에 외롭지 않다.
아침방송 리포터를 하며 알게 된 동갑내기 예린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말에 이런저런 모든 일들도 털어놓고 친하게 지낸다.
②최진사 (60,남) 이기영 분
세영의 양아버지. ‘진사당’ 빵집의 주인. 30살 때 천안에서 ‘진사당’을 처음 열었다.
그때 팔다 남은 빵을 보육원에 갔다 줬고 거기서 세영을 보게 된다.
아파서 다 죽어가는 애를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심장병 수술을 시켜주고 내친 김에 입양까지 해버렸다. 남한테 싫은 소리 못 하고 없는 살림에도 퍼주기 좋아하고 재료는 엄청 좋은 거 쓰면서도 빵 값은 올리지도 못 한다.
아직도 어머니에겐 효자고 낼모레가 마흔인 딸도 4살짜리로 생각할 만큼 딸들을 생각해서 딸 바보가 아니라 딸 등신이란 소리까지 듣는다
그의 어머니 :심애기 (80,여) 정혜선 분
최세영의 할머니. 최진사의 모친. 젊은 시절 짱짱하게 잘 살 때의 추억과 죽은 남편의 여왕님 대접을 아직도 잊지 못 한다. 지금도 손녀들보다 제일 비싼 화장품을 쓰고 제일 좋은 미용실에 다니고 피부 관리를 받으러 다닌다.
관리 덕분에 사람들이 최진사와 부부냐고 물으면 펄쩍 뛰면서도 엄청 좋아한다.
이름처럼 애기같이 이쁘다는 말을 제일 좋아하고 잘 토라지고 삐진다.
최진사에게는 좀 더 공격적으로 빵집을 운영해라, 난리. 일영에게는 시집 안간다 난리,
이영에게는 왜 그러고 사느냐 난리,
세영에게는 너 들어온 다음부터 집안이 망했다 난리다.
③이예린 (27, 여) 이해인 분
아나운서 국장 김주희의 양녀.
7살 때 주희가 잃어버린 딸 대신 입양해서 키웠고 현재 KBC 아나운서다.
예린이 입양된 사실은 식구들 빼고 몇몇만 알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도 절대 말하지 않는다.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연예인들이 대쉬하고 재벌가에서도 맞선 제의가 끊이지 않고 들어온다. 입양 후 주희가 최고로 키워줬기 때문에 생모에 대한 그리움 따윈 없다.
오래 전부터 좋아했던 학교 선배이자 방송국 선배이기도 한 재성과도 잘 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오히려 생모가 나를 버려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④김주희 (54, 여) 심혜진 분
KBC 아나운서 국장. ‘김주희가 만난 사람’ 토크쇼 진행.
철두철미하고 정확한 성격의 소유자로 피도 눈물도 없고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어디든 간다. 심지어 그 나이에 오프닝을 위해 번지점프까지 뛴다.
사랑하던 딸을 잃어버리던 사건이 일어나던 그 날 원래는 가족끼리 놀러 가기로 되어 있었지만 펑크 난 프로그램이 생기고 가족보다 일을 선택했다.
⑤한재성 (30, 남) 유건 분
KBC 방송국 교양국 PD.
우리나라 최대 영화제작사 ‘부귀영화’ 한용덕 회장의 외아들. 성질 급한 아버지, 푼수기 있는 엄마 사이에서 이런 아들이 나온 게 모두들 미스테리 라고 할 정도로 성격 좋고 인물 좋고 따뜻하다. 현재는 아침 프로그램을 맡고 있지만 언젠가는 BBC 다큐멘터리 같은 훌륭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게 꿈이다.
예린과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고 예린이 자기를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좋은 선후배 정도다.
⑥안정효 (30, 남) 박재정 분
KBC 방송국 FD. 예린과 어릴 적 보육원에서 같이 자랐다.
예린을 친오빠처럼 챙기고 예뻐했다. 입양 간 예린을 언젠가는 꼭 찾으리라 생각하고 살아왔다. 어느 날 이름도 김신혜에서 이예린으로 바꾸고 많이 변했지만 한 눈에 알아본다.
예린을 찾아갔지만 콧대 높은 아나운서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
그래서 하고 있던 작지만 알짜배기 대박 식당을 때려 치고 방송국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겨우겨우 만난 예린은 정효를 모른 체 했다.
현재는 예린의 옆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정효의 부친 : 안태준 (독고영재 분) 방송국 회장으로 돌아온 안정효의 아버지
⑦장동욱 (25, 남) 임윤호 분
세상 물정 모를 때 좀 놀다가 폭행죄로 교도소에서 형을 살다가 나왔고 현재는 가출소 상태다. 교도소에서 제과제빵 기술을 배웠고 제빵대회에서 상도 받았지만 가출소 상태라 취직을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이때 최진사가 동욱의 사정을 알고 받아줘 빵집에 딸린 다락방에서 살고 있다.
동욱의 모친 :사라킴 (최수린 분)
영화사 '부귀영화'의 시나리오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의 '큰손' 사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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