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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 사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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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 사모님께!~
안녕하세요.
5월의 끝날입니다. 매일이 번개불에 콩을 볶듯이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새 아들은 대학 졸업반이 되었고
딸애는 집에서 통학하기 좋은 거리에 도쿄여자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어쩌면 더 많은 세월이 지나고 나면 오늘 이 순간
정현의 50살 초반이 얼마나 눈물나게 행복한 매일이었을까
회고할 때도 오겠지요.
지금은 태만할 시간도 기뻐할 시간도 누리지 못하고
밀려오는 새로운 일과속에 묻혀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태어난 고향에서 20년 살았고
서울에서 10년 살고 도쿄에 와서 21년째가 되었습니다.
중년의 고개를 힘차게 뛰어왔습니다.
신념과 열정으로 달려온 여인의 길이지만 어디에도 복병은 숨어
있습니다.
요즘은 일본어 능력평가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개월여 남겨 놓아서 적당한 긴장감과 함께 즐겁습니다.
공부한다는것......... 느림보 철학에 언젠가 고지 탈환이라는
용기로 2년여 매주 개인지도 받으면서 일탈을 꿈꾸었네요.
사랑받으면서 사는 아내!~
이쁨 받는 엄마로서 5학년 1반을 짠하고 만나서
소통하는 가정의 꿈으로 남고 싶어요.
다시 뵈요.
5월의 끝날 사모님 가찹게 살면 웃을일도 많을텐데
아이폰 쓰시면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카톡 연결이 되잖아요.
좋은 하루 되이소.
도쿄에서 정현
추신: 별님 사모님 아이디, 비번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홈 입성이 안된다네요.
아침 메일 보낸것 동봉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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