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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마음대로 있는 집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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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숙)

일상적인 십일조개념보다 지극히 높은 차원을 울림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금상첨화로 형제의 자괴감이나 아픔도

맘놓고 위로해도 괜찮은 사회에 살면 더욱 좋겠습니다.

(정해관)

'머리로 하는 신앙'이라고 함부로 '하늘과 영계와 가장 가까운 머리'를 평가절하하는

표현들을 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잘못된 관습) 생각 합니다.

가슴도 '머리'(뇌)에서의 명령에 따라야 함이 바른 이해일 겁니다.

따라서 그 귀중한 머리에 비를 맞히고 가방을 품는 행위는 '짝퉁인간'일 가능성이 많고,

비록 명품가방이라도 비를 맞혀 귀중한 머리를 보호하려는 행동은

'명품인간'임에 틀립없다는 사실이,

꼭 제가 산성 비의 피해자라서 만은 아님을 글쓴이도 이해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위의 진혜숙자매님의 글은 신앙생활에 김명렬위원장님의

“온전히 바치는 마음”제목에 대한 댓글입니다.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 내용이 있지만 어떤 물리적인 것에 의해서 주저하거나

망설임의 표현입니다.

누구를 맘 놓고 위로도 그 아픔을 마음으로나 글로서나마 함께 나눌 수 없고

위로조차 할 수 없는 마당이라면 조금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영을 하는 쪽에서는 어떤 어려움이 있겠지만 진정한 오순도순 마당이 되려면

진혜숙자매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홈을 욕되게 하거나 품위유지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한 발 양보하심도

전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사표시를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래의 정해관총장님의 글은 저의 “명품족과 짝퉁족”의 댓글입니다.

정해관총장님은 정말 사심없이 저에게 한 말씀 하셨습니다.

글 쓴 사람의 마음이 어떨지도 세세히 생각하시면서

자기의 의사를 정중하게 표현하신 것입니다.

어떤 글이든지 보는 사람들의 백% 마음에 들도록 쓸 수는 없는 것이지요.

글을 쓰는 사람의 생각이 다 다르단 것이지요.

댓글 역시 본인이 생각하기엔 다른 의견이면 정말 진솔한 마음으로

자기의사를 나타내고, 또한 반대되는 의사로도 자유롭게 논할 수 있는 마당이

여기이길 진심으로 운영진에게 당부합니다.

정해관총장님 저의생각은 머리로 하는 신앙이나 우정 그리고 사랑이 전적으로

나쁘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입니다.

머리가 아무리 띄어나고 명석해도 심장에서 에너지를 공급치 않으면

그 머리는 죽은 머리나 같은 것입니다.

즉 뇌사자라면 머리는 이미 죽었어도 심장은 뛰고 있다는 의미이지요.

사람이 죽을 때는 심장이 멈춰야 죽는 것입니다.

사지백체의 모든 운동의 명령권도 즉 심장에서부터 시작하는 인체의 비밀을

정녕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제가 표현하는 머리는 즉 눈에 보이는 것, 나타나는 것을 말함입니다.

이런저런 반대되는 의견도 이렇게 마음놓고 주고받을 수 있는

머리와 심장이 공생공영하는 그런 마당이길 빌면서

고마우신 분들의 댓글로서 또 한 페이지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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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창배님의 댓글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 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을 통해 새생명이 탄생한다는 것...

이존형님의 댓글

유노숙 자매님! 돌지 않고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어려울 것입니다.
요즘 극도의 폭염이 기성을 부리는데 살짝 한 번 비켜서보심이.....

살짝 비켜섰다가 시원해지면 다시 가셔도 됩니다요.
이런 글에도 댓글이 달리는군요.

유노숙님의 댓글

디게 머리가 아프네요...날씨가 더워서요.동문 서답 하고 갑니다..사오정이....히히히
날씨가 더워서 머리가 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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