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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산행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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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녹음을 헤집고 활력소 충전 위한

산림욕산행을 다음과 같이 안내와 초대를 합니다.

-다 음-

일시: 2010년 7월 6일(화) 오전10시30분

집결지: 1호선 석수역

목적지: 삼성산

홈회원 명예회원 희망자 누구나 환영

준비사항: 등산복차림.간단한 도시락지참

참여한회원: 김명렬, 이태곤, 류명락, 황광현, 박순철, 조항삼, 이정갑, 신동윤,

이존형, 정해관, 김동운, 황의덕. 최승연, 이태임, 양은숙, 유노숙

이순희. 차은경. 최양순. 정진옥. 김천수. 임성송

연락처: 017-350-3806 (신동윤)

010-4328-7037(조항삼)

< 삼성산 >

삼성산은 금천현의 관아가 있는 지금의 서울시 구로구 시흥 2동에서 동쪽으로 10리 지점에 있는 산으로 금천현의 진산(각 고을을 진호(鎭護) 하는 주산(主山))이며, 관악산은 지금의 과천시 관문동 소재 온온사가 있는 지점에서 서쪽으로 5리 지점에 있는 과천현의 진산이어 서 두 산이 별개의 산임을 밝히고 있다.


삼성산의 유래 또한 설이 구구하다. 보통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신라 문무왕 17년 (677)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아울러 삼성산의 산명도 이 세 고승을 정화시켜「삼성산(三聖山)」 이라 칭했다는 설이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불교계 일각에서는 불가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의 교주(敎主)인 아미타불과 그 왼쪽 에 있는 관세음 보살 및 오른쪽에 있는 대세지 보살을 삼성(三聖)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산 명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삼막사를 비롯하여 염불암, 망원암, 안양사, 성주암(서울), 삼성사 등의 사찰이 있으며, 임진왜란 때 병조판서를 다섯 번이나 역임하고 후에 우의정을 지낸 백사 이 항복이 생전에 이 산에 올라 읊은 「차유삼성산운 (次游三聖山韻)」이란 장시 와, 일제강점기에 고백록의 시조가 전해진다, 또 일찍이 왕건이 금주, 과주 등의 고을을 정벌하기 위하여 이곳을 지나가다 능정이란 스님을 만나 안양사를 지어 오늘 날의 안양시명이 탄생되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관악산 서울대입구에서 들어오면 왼쪽이관악산이고 오른쪽이 삼성산이다.그러나 삼성산보다는 삼막사코스로 더
알려져있는 산이기에 삼막사로 더 불리워진다. 관악산팔봉능선과 연계한 종주코스로 삼막사국기봉거쳐 칼바위로연계하는 산행으로 더잘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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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이태곤님의 댓글

인터넷에 들어가 삼성산의 위치를 가늠해 보니, 석수역 1번출구로 나가야 되는군요.

이태곤 훈련병, 천일국훈련소 퇴소를 명 받고 자대로 복귀했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우리는 오는 사람 거절하지 않고, 가는 사람 말리지 않으니 오기 좋고, 가기 좋은 모임입니다.
내일은 비가 오지 않겠습니다. 금요일쯤 비가 오려나 봅니다.

우종대님의 댓글

7월6일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저는 3일 먼저 삼성-원효,의상, 윤필을 뵙고 왔읍니다.
6일은 형제들과 같이 못할 것 같아서...
아름다운 경치와 산세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형제들과 함께하고 싶읍니다.
끼워 주실지도 모르지만...

박순철님의 댓글

7월 6일(화)에 비가 온다는데....
삼성산이 비가 와도 등산이 가능한 곳인지.....
석수역에는 출구가 2개 입니다. 집결지가 1번 출구인지, 2번 출구인지....
비 오는 산에서 점심을 먹을 수는 없으니, 독지가가 나타날 것입니다.

신목사님, 살펴 보아 주세요.

조항삼님의 댓글

신 목사님 "임성송 목사님"이 참여한 명단에 빠졌네요.
지난번 광명시 "구름산"에 오셔서 재미를 느끼셔서
앞으로 자주 참석할 것입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때가 되니 산행의 광고가 올라 오는군요.

몸들이 건강하고, 마음 이 더 늙어가기 전에
그리고 친구들이 떠나기 전에 더 많이 즐기고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할 것 같군요.

매번 신동윤 목사님 족발집 사장님께서 열정을 지니고
많은 수고를 하시는데, 수원에서 가까워 좋긴헌데
어찌 함께할 수가 있을련지 저는 두고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족발집 사장님 목사님께서 족발을 가지고 오실련지는
모르지만 저번에 그 맛있다고 소문난 족발 맛을 못 본터라
맛도 궁금하기도 하지만 괜히 산에도 못 올라가고
아래에서 족발이나 축내고 있으면 눈총이~~~~~~

신동윤 목사님 이거 이번에도 족발을 가지고 오시라는 소리보다
더 찐한 농담인가요?

때가 되니 이렇게 술술 풀리어 가는 산행처럼
우리들의 때가 빨리 좀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김명렬님의 댓글

시간이 되는분들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악산에서 이어진 삼성산의 지맥인 호랑이 닮았다는
호암산도 바로 옆에 있다고 하네요. 가봐야 알겠지만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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