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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 山行 案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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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月出山-3

6월 산행안내

1.일시: 2010년6월18일(금) 16:00 - 6월19일(토) (1박2일)

1) 등산출발지 집결 18일 22시 (산행 출발 민박집)

2) 등산출발 19일(토) 06:00- 13:00 도갑사 도착-계곡 휴식후

왕인박사유적지- 둘러본후 pm4시경 서울출발

(날씨 관계로 오전 일찍 등반예정)

2.등반하는곳 : 남부지방의 금강산인 영암 월출산

3.출발 차량 (봉고 2대)구리와서울,수원에서 만나 6월18일오후4시

* 출발 및 승차관련 문의 (팀장과협의 더빨리출발해도 됨)

1호차 팀장 : 서울 이태곤 (hp 011-702-2304) 구리-아차산역

2호차 팀장 : 수원 이존형 (hp 010-9005-9037) 세류역

등반 및 현지 안내 : 김명렬 (hp 011-276-7088) 영암

(봉고차에 승차 못하신분은 아래 대중교통이용 가능)

4.사전준비사항

1) 천황봉까지의 오르는데 약 2시간 30분은 경사가 심한 곳으로 미리

워밍업을 해야하므로 하루에 1시간정도 가까운 산오르기 및 아파트

계단 과 주변 걷기로 체력을 단련해야됨 (전체시간 약 6시간30분)

2) 천황봉만 오르고 나면 남도 제일의 풍광을 보면서 새소리와 함께

도갑사까지는 주로 내려가는 길이므로 시간은 좀 걸리나 누구나

즐겁게 산행 할 수 있음

3) 보조 물통준비 ( 산행중엔 샘물이 없음)

5.민박 예정 장소 (산장정) 061-473-4900

국립공원 月出山 관리사무소옆 061-473-5210

6.경비 1) 숙박과 도시락,산행에 필요한 간식은 영암 현지에서 준비함

2) 차량 주유비와 식비.기타 (개인당-약 5 만원예상)

7.주변지역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19일(토)

아침 6시 까지 출발지로 오면 됨

* 본계획은 예상치못한 교회행사나 현지 사정과

기상의 영향(무더위)등으로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00-yung.jpg

- 버스이용 안내 -

강남터미널 1 영암터미널

서울에서 -영암가는버스 1 영암에서 -서울오는버스

08:00(일),08:50(우), 1 09:35(우),10:35(일),

15:40(우),16:50(일) 1 15:05(일),16:35(우)

* 일반 : 18,100원 * 우등 : 26,800 원

관련자료

댓글 27

김명렬님의 댓글

제천쪽에 있는 월악산을 먼저 ? 이건 나중예기고.....
그리하여야 되겠군요.
누구시던 가깝고 쉽게 만날 수있는 곳 추천 하시면 좋겠습니다.
월드컵 3차전 승리 응원도 하고 .......

이태임님의 댓글

태순언니 ~
모처럼 시간을 만드셨는데 다음에 꼭 같이가요.
위원장님도 언니 많이 챙기셨는데 우기때 날잡기는 그리 쉽지안네요.
유숙님 어쩌나...
벌써부터 서운해 지네요.
그 안에라도 번개팅이 있다면 몰라도..
그리고 신자씨 다음에 월악산 꼭 같이가자.

김명렬님의 댓글

벙송사들의 주간일기 예보 모두가 18-19일에 비가 오고
장마기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체력을 더 단련하여 다음에 오라는것
같습니다. 매월 두째주 화요일에가는 정기산행이나 번개산행때
서로 상의 하십시다. 위 본문대로 세운계획은 일단 취소합니다.
이해바랍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그러면 가을에 가십시다.
저는 이번 취소하면 26일 미국가니 7월말까지는 등산 못하네요..

월출산 가기가 참 힘드네요...아마 가을에 가면 단풍이 기가 막힐것 같은데~~~~
태순언니 ~~나중에 라도 꼭 같이 가요....

이태곤님의 댓글

초부득삼(初不得三)!
참부모님께서 훈독회중에 가끔 이 단어를 거론하십니다.
이 단어를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로 기쁘게 받아 들입시다.

김명렬님의 댓글

그런데 18(금) -19(토) 에 그쪽에 비가 온다고
주간 일기예보가 계속 TV에서 보도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체력을 더욱 단련한 다음에 오라는것인가 봅니다.
아무래도 취소해야 될것 같습니다.^_^

김태순님의 댓글

달이 제일 먼저 뜬다는 월출산 산행을 하기 위해서 6월 13일 남양주에 있는 운길산 정상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시간 출발할때 비가와서 장화를 신고 산행을 하였는데, 미끄러 질까봐 힘을 주었더니 오늘까지 발바닥이
무척 아프네요~~ㅜ.ㅜ.... 금요일까지 회복될지 걱정이 되네요~^^;;
그러나 즐거운 마음으로 월출산 산행을 기다리겠습니다~~^^

성호갑님의 댓글

월출산 달이 천하를 비추니 그 모습 더욱 아름다워라. 달려가 형제들과 함께 했으면 좋으련만
6월16일 다문화센터 이전과 28일 개소식 준비로 마음만 보내련다.
호남에 영산이오니 1800가정 중심들의 힘으로 온 천하의 기를 담아 온 세계에 보내주소서.............

이태곤님의 댓글

좁은 공간의 봉고차량 장거리 여행은 운전자보다 탑승한 편이 더 피곤하더군요. 제 경험으론 그렇습니다. 더우기 제 차량이 구형이라다소 염려가 되어 며칠전 새타이어로 모두 교체했으니 편한한 마음으로 애용 바랍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자동차와 관계하여 의견 몇 가지 제시합니다.

운전하시는 분의 고생이 무척 큽니다.
그래서 각 차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만
운전은 두 분 정도가 교대로 하시면 피로가 적을 것으로 봅니다.

두번째 의견입니다.
차를 운행하는데에 유류대가 있고, 고속도로비, 주차비, 기타가 있습니다.
안일어나기를 바랍니다만 약간의 정비를 해야할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모든 경비는 탑승한 사람들이 공동부담한다는 약속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단, 운전하시는 분에게는 경비부담을 드리지 않는 것이 인간적입니다.

세번째 의견입니다.
차주가 아닌 사람이 운전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운전하는 사람이 2일간 보험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큰 돈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발 전에 미리 가입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운전하실 분이 결정되면,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당해 차의 보험회사에 상의하면 자기들도 돈버는 일인데 잘 해 줄 것이며,
다른 회사라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확인해 주십시오.

마지막 의견입니다.
차량임대료가 있다면 부담해야 하며,
없는 경우에는 돌려드릴 때 기름을 가득 채우고 세차해서 차를 돌려 드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나도 사실 딸가기는 가는데 걱정입니다.
그런데 이존형장로님이 나하고 걸음걸이 스피드가 같으니
의지가 되서 괜찮을것 같아요.나만 못가는건 아니니까......

박신자님의 댓글

그래...
태임사모님 말씀이 제일 약발인것 같네..
능선부터 시작함이 제일인듯~
등산도 어느정도 보조가 맞아야재..
알겠슴다.
마음을 접었습니다.
잘들 댕겨 오시라유~~~~~

이태임님의 댓글

신자
같이가면 을마나 좋을까?
사실 나자신도 조금 걱정이고,
다음 산새좋은 능선탈때 함게하면 무리가 없을것 같아.
그러나 시간이되면 한번가보던지.
현장에서 무리하지않은 처방이 나올수 있으니깐,

이존형님의 댓글

ㅎㅎㅎㅎ유노숙님요
노유숙에서
노유슉으로 공짜로 개명하셨네유ㅎㅎㅎㅎㅎ

누구든지 무조건 오이소예!!!!
산 아래에서의 모든것은 제가 책임지지유~~~~

문정현님의 댓글

신자언니 !~ 등산화, 모자, 카메라 들고 뛰어 가이소.
그리고 가서는 산을 제일 잘 타는 사람이 누군지
빨리 찾아 보이소.
뒷 책임 지라고 하이소..... ㅋㅋ

박신자님의 댓글

월차가 문제가 아니라 등반팀에 함류해서 따라가는냐가 더큰 문제라서~
그것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다들 다져진 몸매들이잖아유~
난 삼실에서 앉아만 있어서 잘 따를 수 있을런지?.. 고것이 문제랑께유!
태임아~
통영의 미륵계단까지는 별 무리가 없었는데~
니가 예기해봐라..

김명렬님의 댓글

1호차 : 서울 이태곤님 (hp 011-702-2304) 구리-아차산역 <구리 서울권>
2호차 : 수원 이존형님 (hp 010-9005-9037) 세류역 < 부천.수원권?
* 4시 전에 서로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었는데, 이른바 사정변경이 생겨 불참하게 됨을 매우 가슴아프게 생각 합니다.
지난번 선거의 아픔을 가지신 평화대사님 내외분을 모시고, 천화궁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피차 모쪼록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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