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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계곡의 일팔열린산행 (9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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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박신자님의 댓글

햐~ 보기 좋습니다.
여칠..남칠..
관악산 계곡의 아름다움과 음양조화까지 딱! 맞아 떨어지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네여!
뭐니..머니..money..가 아무리 최고라 해도~
화합과 조화..가 최고여~~~요^^

정해관님의 댓글

본래 창조원칙에 의한 천국은 가정을 중심삼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부모가 들어가고 자식도 들어가고 자기 일가 전체 문중이 들어가야 행복한 것이지, 부모는 지옥가고 자식만 천국가면 그것이 무슨 천국이겠습니까?
그러므로 통일교회가 앞으로 천국 갈수 있는 길을 닦는데 있어서 가정적인 기준을 닦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갑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기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950)

시도 때도 없이 말씀을 생활화해야 하는데, 육신 탓만하고 게을러짐을 후회하게 됩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서, 그 산과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동방정토(옛날엔 서방정토였음)에 열반하실것이라 확신 합니다.

성호갑님의 댓글

견디기 힘든 덥고 따가운 가을날씨.... 시원한 계곡에서 사랑하는 님들과 함께
숲의 산길따라 오르고 내리며 행복한 오늘을 만들어 가시는 그대들이 참으로 부럽소이다.
언제나 함께 어울여 마음을 머물게하는 미래의 위대한 힘을 얻으리까 ?
길이 멀어 못가 오늘도 이렇게 안타까워 서울 하늘만 처다보며 넉두리를 ...................

조항삼님의 댓글

초가을 날씨가 완연합니다.
계곡에서의 망중한이 어느 신선이 부럽지 않은
즐거운 하루였군요.

숲 속 그늘 아래서 도란도란 천정을 나누면서
주제 없는 스토리로 웃음을 자아내는 형제들의
모임은 마냥 즐겁습니다.

순식간에 21차를 맞이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 아 !
세월은 그야말로 유수와 같구나.

오늘은
서원향님이 처음으로 산행에 함께 했네요.
환영합니다.

※ 동행자 : 남 →김명렬 류명락 이정갑 조항삼 박순철 박영기 신정현=7명
여→양은숙 이태임 조선화 김필순 최양순 이명희 서원향=7명
14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14명이 참석하여 제 21차 등산을 알차게 잘 마쳤습니다.
회장이 없어도, 회칙이 없어도, 회원명단이 없어도
꼬박꼬박 모임은 재미있게 진행되는 전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각자 가져온 맛있는 도시락, 과일, 달걀, 빵, 김밥, 매실즙... 잘 먹었습니다.
누군가 독지가가 나타나서 식사 한끼 대접하는 밥상머리문화전통도
맛있는 저녁식사 칡냉면으로 입가심을 하였습니다.

물론 본인도 21번의 등행을 결석하지 않고 참석하였습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결석하지 않을지 저도 모르지만
정이 넘치는 열린1800산악회를, 첫째 화요일을 꼭 기억하렵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이 사람은 시원한 계곡의 맛을 못 보았지만
호주머니에 30만원이 불어났네요.
남들이 시원하게 즐겁게 노닐 때
땀 흘리며 돈 버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이 몸은 힘껏 벌어야 먹고사니께
가끔 비오고 번개치는 날이라면.....................

김명렬님의 댓글

맑은날씨에 시원한계곡에서의 14명의 vip 님들의 좋은 휴식은
초가을의 향기를 만끽 할 수있었고,
양은숙(이정갑)님께서 준비한 스카프는 열린산행의 랜드마크가 될것입니다.
감시드리며 또한 선덕거사님의 하산후의 칡냉면 !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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