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어-8. 道德經에 나타난 幸福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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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어-8.
(無爲) 성인은 음색에 대한 탐욕을 제거하고 의복과 사치를 제거하며
궁실과 누대의 화려함을 제거한다.
(辨德)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자이고, 자신을 아는 사람은 총명한 자이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는 자이고, 자신을 이겨내는 사람은 강한 자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부자이고, 실행에 힘쓰는 사람은 뜻이 있는 자이다.
(德相) 회상의 덕은 무위이고, 의도적으로 행함이 없다. (道德經)
(立戒) 명예와 자신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자기와 친한가?
자신과 재물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소중한가?
얻는 것과 잃는 것 가운데 어느 편이 더 괴로운 것인가?
그러니 심히 아끼면 반드시 크게 손상을 받게 되고,
많이 지니고 있으면 반드시 크게 잃게 된다.
그러므로 만족할 줄 알면 욕을 당하지 않고,
멈출줄 알면 위태롭지 않게 되며,
오래도록 자신을 보존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洪德) 위대한 성취는 결함이 있는듯 하지만, 그 효용에는 결함이 없는 것이다.
크게 충만한 것은 텅 빈듯 하지만 그 효용은 한이 없는 것이다.
크게 곧은 것은 굽은 듯이 보이고, 크게 교묘한 것은 졸렬한 듯이 보이며,
크게 말 잘하는 것은 말을 더듬는 듯이 보인다.
몸을 심히 움직이면 추위를 이겨낼 수가 있고,
고요히 있으면 더위를 이겨낼 수가 있는 것이니,
맑고 고요함으로써 천하를 다스리는 우두머리가 된다. (道德經)
(歸元) 감각의 통로를 막고 욕망의 문을 닫으면 평생 동안 고생하지 않는다.
욕망의 근원을 열어놓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해 나간다면 평생동안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작은 것을 알아보는 것을 明哲하다고 하고,
유약함을 지키는 것을 강하다고 한다.
明哲한 빛을 사용하고, 그 명철함으로 돌아간다면 자신에게 재앙이 미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을 ‘常道를 지키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玄德) 정말로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욕망의 근원을 막고, 마음의 문을 닫고, 예리한 것을 뭉그러뜨리고,
얽힌 것은 풀어주며, 빛나는 것은 부드럽게 하고,
먼지 같은 것들과 함께 해야 한다.
이것을 ‘현묘히 화동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무엇이건 너무 친해져서도 안되며, 너무 멀리해서도 안된다.
너무 이익을 주려해도 안되며, 너무 해치려 해도 안 된다.
어떤 것을 너무 귀중히 여겨서도 안 되며, 너무 천하게 여겨서도 안 된다.
그럼으로써 천하의 귀중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道德經)
(愛己) 성인은 스스로 잘 알기는 하지만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을 사랑하기는 하지만, 자신을 귀중한 것으로 내세우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교만함은 버리고 겸손함을 취해야만 하는 것이다.
(天道) 최상의 도는 투쟁하지 않고서도 승리를 잘하는 것이다.
(任信) 천하에는 물보다 부드럽고 약한 것이 없다.
그러나 굳고 강한 것을 공격하는데 있어서 물보다 더 나은 것이 없고,
그 무엇으로도 물에 대신할 만한 것이 없다.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억센 것을 이긴다는 것은
천하에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나,
그 도리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
(顯質) 신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신실하지 않다.
훌륭한 사람은 말을 잘하지 않고, 말을 잘하는 사람은 훌륭하지 않다.
정말로 아는 사람은 박식하지 않고, 박식한 사람은 정말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道德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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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본향땅은 어떤 땅이 아니고, 절대적인 생식기를 말하는 것이다.
천지의 구성적 도리의 내용은 절대적인 것이다. 4수와 3수, 이상성상의 중화적 존재, 동서 남북은 순서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천리의 도리가 화합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화가 떨어지면 파탄이 벌어지는 것이다. 화합은 하나는 밀어주고 하나는 잡아주는 이러한 힘의 균형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중심의 자리에서 모든 동기와 목적의 출처가 되는 곳이다. 그렇기에 이에 연결된 모든 것은 동일한 가치를 가지는 것이다. 소나무는 억천만세 소나무가 나오는 것이다. 모든 존재는 주체와 대상의 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들숨과 날숨도 마찬가지이다. 엄마 뒤에는 아들이, 아들 뒤에 며느리가 붙어 일체화 되게 되어 있다. 이러한 공식은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다. 이것을 부정하고는 천국이 없다.
절대성도 그렇다. 그렇기에 프리섹스에서는 완성이 있을 수 없고, 여기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소모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아무리 강한 것도 이러한 대립에서는 없어지게 되어 있다. 사람도 통하고 공기도 물도 태양도 모두 하나의 질서를 통해 서로 통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중심뿌리에서부터 마지막 순까지 모든 것이 통하는 것이다. 태양빛도 열이 있고 빛을 통해 크는 것이다.
화합의 왕자가 되기 위해서는 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도 그렇게 위하는 동기로부터 출발하였던 것이다. 천지의 법도가 이렇다. 순응하는 것이다.
받기만 하면 망한다. 주고 받아야 한다. 모든 천리법도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종적인 이상성상의 내용이 횡적인 이상성상과 연결되어 각각의 관계를 중심하고 주고받고 하나되어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은 영육의 화합권 내에서 조화가 벌어지는 것이다. 미국에서 투입하고 수고한 선생님의 그 길을 미국과 미국땅은 이것을 갚을 줄을 모르고 있다. 결국 그렇게 하다가는 망하는 것이다. 우주의 중심은 우주의 왕권이다. 이 왕권은 힘이 아니다. 주고받는 가운데 나오는 참사랑의 힘이다. 이 논리는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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