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어-7. 하늘이 명하는 것을 誠이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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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어-7
-하늘이 명하는 것을 誠이라고 하고, 誠을 따르는 것을 道라고 하며, 道를 닦는 것을 敎라고 한다. 道라는 것에서는 잠시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니 떠날 수 있다면 道가 아니다.
-子曰 “배우기를 좋아함은 知에 가깝고, 실천을 힘씀은 仁에 가까우며,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勇에 가깝다.” “이 3가지를 알면 몸을 닦는 법을 알고, 몸을 닦는 법을 알면 남을 다스리는 법을 알며, 남을 다스리는 것을 알면 천하와 국가를 다스리는 방법을 안다.” (中庸)
(體道) 道를 道라고 하면 그것은 항구적인 의미의 진정한 道는 아니다. 명칭으로서 표현될 수 있는 명칭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명칭은 아니다. 명칭이 없는 것은 천지가 시작되던 상태이며, 명칭이 있는 것은 만물의 어머니와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無慾하면 만물의 차별상을 보게 되는 것이다.
(養身)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름답게 보이는 것을 아름다운 것이라 여기고 있지만 그것은 추할 수도 있다. 모두가 선하게 보이는 것을 선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그것은 선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虛用) 천지는 인자하지 않으니 만물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버려둔다.
성인도 인자하지 않으니 백성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버려 둔다.
하늘과 땅 사이는 마치 풀무 같다고 할까, 텅 비었으면서도 다하는 일이 없고,
움직이기만 하면 더욱 바람이 나온다.
말을 많이 하면 자주 궁지에 몰린다. 마음의 텅 빔을 지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 (道德經)
(易性) 최상의 善이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해주면서도 다투지 않고, 여러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위치에서 처신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의 道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훌륭한 처신은 땅과 같아야 하고, 훌륭한 마음은 深淵과 같아야 하며,
남과의 훌륭한 사귐은 仁하여야 하고, 훌륭한 말은 信義가 익어야 하며,
훌륭한 정치는 잘 다스려져야 하고, 훌륭한 일은 능력이 있어야 하며,
훌륭한 행동은 때에 알맞아야 한다.
그러면 다투는 일이 없으므로 아무 탈도 없는 것이다.
(還淳) 본래의 바탕을 드러내고 소박함을 지니며, 사사로움을 줄이고
욕망을 적게 가져야만 한다. (道德經)
(巧用) 길을 잘 가는 사람은 수레바퀴 자국과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트집 잡을 흠이 없다.
셈을 잘하는 사람은 셈 가치를 쓰지 않는다.
문을 잘 닫는 사람은 빗장과 자물쇠 없이도 열 수 없게 한다.
잘 묶는 사람은 새끼줄로 묶지 않더라도 풀 수가 없게 한다.
그런 방법으로 성인은 언제나 사람들을 잘 구제하기 때문에 돌보지 않고 버려지는 물건이 없게 된다.
이것을 일러 거듭 밝히는 것, 곧 襲明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훌륭한 사람은 훌륭하지 않은 사람의 스승이며,
훌륭하지 않은 사람이란 훌륭한 사람의 자원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스승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그러한 자원을 아낄 줄 모른다면,
비록 지혜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크게 미혹에 빠진 것이라 할 수 있다. (道德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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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위하여 산다는 것, 고생한다는 것은 결코 손해를 보지 않는다. 투입하면 생각지 않은 부흥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어려울지라도 더 어려운 자리에 들어가서 수고하면 영계가 역사하는 것이다. 손해나지 않는다. 그러한 집중 투입을 하게 되면 나중에 영계가 움직여 나라가 세계가 돌아가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알아주지 않는 그 세계에 투입하면 그것이 영계가 알아주어 오히려 놀라운 승리를 할 수 있게 협조하는 것이다. 이번 헬기사고도 마찬가지이다. 망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놀라운 흥함을 보게 되는 것이다. 때가 가면 갈수록 그렇다. 하나님은 공평하다.
통일교회에서 정성을 드려서 그것을 청구하는 사람은 이자도 못 받고 망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 거지 놀음하면서도 어려운 개척지의 그 교회를 붙들고 그곳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하늘이 영계에서 놀라운 상급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후손에게라도 돌려주라고 영계는 움직이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투입하라. 오래된 사람들 따라 다니지 말라. 어린 사람을 키워라. 키워서 쓰는 곳에 희망이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기서는 벼락을 맞아도 저 세계에서는 풍년을 맞이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영원한 천주의 주인이 되는 길이 여기에 있다.
4대심정권 3대왕권이라는 말이 얼마나 놀라운 말인가? 절대 필요하다. 이러한 놀라운 말씀에 무관심하니까 이 가치를 모른다. 점점 멀어지고 그러다가 영원히 멀어진다. 그러면 그 후손들이 문제가 된다. 이것이 천리원칙이다. 절대성을 가지고 영원한 가정을 세워야 한다. 그러면 하늘은 그를 중심하고 그곳을 망하게 하지 않고 다시 출발한다. 그 중심에 서서 영계가 지상에 찾아올 수 있는 길을 확대하고 있기에 통일교회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도 편한 곳을 찾지 않는다. 천정궁도 있지만 다른 곳을 찾는 것이다. 통일교 선생님이 어디 가면 따라다니고 싶어한다.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함께 살고 싶다. 잘 사는 집보다는 못 사는 집에 가서 살며 그 집을 복을 빌어주는 삶을 산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누가 배신해도 원망하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다. 균형이 있어야 한다. 수평이 되어야 한다. 평화훈경, 맹세문, 천성경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말씀을 붙들고 정성을 드리면 복이 샘솟는다. 말씀을 사모하지 않으면 점점 마른다. 너무 자신의 과거를 자랑하면 화를 받는다. 내가 한 것이 아니다. 떠날 때 그것을 가지고 오면 안 된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출발하여야 한다. 궁전을 떠나더라도 말씀에 일체되면 그 궁전이 다시 생겨나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늘이 원금은 물론 이자까지 받는 것이다.
뜻 가운데 잘 살았다고 자랑하지 말라. 무조건 투입하라. 내 돈이 문제가 아니고 나보다 못 사는 사람을 나와 같이 살게 만들겠다고 하면 천운의 운세와 복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나의 삶은 따라올 사람이 없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한 사실을 알고 지상의 삶을 함부로 살 수 없는 것이다. 투입하고 투입해야 한다. 이 우주는 균형을 취하는 것이다. 사양이 잘 살면 못 사는 나라를 위해 투입하고 수평을 맞추어 나가야 하는 것이 천리원칙이다. 같은 문화권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미국이 혈맹이라고 하지만 그 희생 덕이 미국이 복을 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갚아주려고 이곳에 와서 내가 30년 이상 투입한 것이다.
내가 코디악에서 밤을 새워서 낚시를 했다. 해가 길었을 때, 백야에서 잠을 잘 수 없었다. 정성을 드렸다. 나와 같이 이곳에서 고생을 하고 수고를 하는 사람이 없다. 아마 이곳에 있는 사람들 전부 도망을 갈 것이다.
쑥뜸을 뜨고 있는데 다리가 가벼워지고 허리가 현저히 나아지는 것을 느낀다. 김남수뜸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 것은 바로 이것을 통해 건강을 찾으라는 것이다. 언제나 이런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때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번에 이곳에 와서 맹세문을 가르쳐 주었다. 100점을 맞는 가정이 되어라.
앞으로 라스베가스같은 도박장을 전부 인수하여 전세계에 43개 이상 아벨유엔의 정착과 더불어 이 세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에 있다. 이를 통해 벌어들인 것을 굶어죽는 사람들을 위해 투입을 하여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울학교이티란 영화가 개봉되었다. 효진이가 남기고 간 영화이다. 음악의 소질은 천재적이다. 내가 기도할 때 같이 기도하곤 했다. 아빠가 심각하게 기도할 때 영계에서 음악소리가 나온다고 하였다. 절대음성을 듣는 능력이 있다. 1만곡을 만들었던 것이다.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지었고, 창자가 끊어질 듯 부르는 노래는 눈물과 회개의 노래를 지었다. 영화를 만들라고 하였었다. 자기 갈 길을 알았다. 노래가운데 님이여! 하는 말은 아버지를 말한다. 내가 그 소리를 들을 때 내 몸에서 진동이 난다. 내 눈에서 눈물이 난다.
3월 17일부터 7고개를 넘어 왔다. 하와이에서 그 섭리를 한 것이다. 역사적인 날이다. 누구도 모른다. 그때 한 것이 평화신경 13장이다. 천성경에서 빼 온 것이다. 이제는 선생님의 말이 몇천권이 될 것이다. 사탄 세계는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흔적이 없어질 것이다. 평화신경이 되었다. 영원히 하늘나라라 지상이나 전부 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정착될 때까지 훈독회의 원본교재가 된다. 한마디도 더하지도 뺄 수 없는 표준이 될 것이다.
이 말씀은 이제 땅에 심어졌다. 우리가 하지 않아도 영계를 통해서 누군가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죽도록 충성을 다하면 3년반 이내에 모든 것이 승패가 나게 되어 있다.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아라. 하늘 섭리와는 상관이 없는 것을 알고 열심히 하여 승자의 패권을 쥐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늘이 앞장서서 많은 말들을 내 입을 통해 발표하였다. 지금은 맞지 않지만 10년후에 맞는 말이 되었다. 내가 생각하지도 않는데 말이 30여분 막 저절로 나오기도 한다. 하늘이 내 입술을 주관하여 말씀을 주신다. 몇 년 후에 어느 강연 때 주실 말씀이다. 이 말씀을 이렇게 받은 것이다. 이러한 말씀을 세월 따라 이루어 나온 것이다.
정해관님의 댓글
굳이 거창하게 '행복어'가 아니라도 평화롭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勝地이지요?
텃밭에는 감나무, 무화과나무, 대추나무 등이 자리잡고, 고추, 마늘, 가지, 호박 등을 심었으며, 물고기와 백로가 한가로이 유영하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호수를 지나 인류의 영원한 양식의 생산지 논과 밭을 지나 이름 그대로 신령한 (靈) 산이 바라다보이는 저곳은,
섭리사(영암에서 가장 먼저 성공적으로 개척된 곳)에 있어서나 우리 민족의 문화사적(왕인박사의 탄생지 및 의상대사가 창건한 도갑사 인근)으로도 대단히 의미가 깊은 곳인데,
우리 홈의 불세출의 영웅이자 관리책임자이시며, 교육의 최고 덕목인 忠(자랑스러운 월남 참전 용사)과 孝(시방 卒壽를 바라보시며 심신이 허약하신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시느라 여념이 없음)와 烈(아예 이름 자체가 烈로 끝남)의 실천자 이시며, 저 그림처럼 '포근하고 情도 많은' 김명烈 위원장님께서 기회가 되면 우리들에게 '월출산 등산' 안내를 자청하십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고견을 이곳에 피력해 주시면 한번 시도해 보고자 합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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