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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주회장 활동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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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주 회장 최근 활동 내용입니다.


우리 가정회 박범주 회장께서 고향인 경남 남해(보물섬이라 불림)에서 최근 활동한 내용입니다.

섭리에 맞춰 열심히 하는 회장님의 활동에 대해 회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관련 사진 몇 장과 만세삼창 동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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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남단에 자리 잡고 있는 남해군은 한려수도(한산도와 여수 바닷길) 중앙에 위치한 섬인데 요즘은 '보물섬 남해'라 불리고 건배사는 '마시고'라고 한다. 이는 마늘, 시금치, 고사리 등 남해군의 특산물을 의미한다


10개 읍·면에 인구는 고작 3만 9천 명에 불과하나 과거에는 13만 8천 명이 살았다.

이 작은 남해군이 한국에서 다음 두 가지는 단연 최고다.

첫째, 천도교가 전국 최고이다.

과거에는 김명진, 고정훈, 이철기 교령이 계셨고 근래에는 박남수, 송범두, 박상종, 박인준 교령 4대가 연이어 남해 출신 교령이다.

그중 박인준 현 교령은 박 회장과 동갑내기 고교 1년 선배로 학교 교장을 지냈고 지난 3월 8일 교령으로 선임되어 3년간 천도교를 이끄는 수장이 되었다. 천도교는 전국에 100개 교당이 있는데 그중 4개가 남해군에 있다.

둘째, 노인대학이 전국 최고이다.

10개 읍, 면 중 서면, 삼동면과 설천면에는 두 곳씩이라 모두 13개 노인대학이 있고 70명에서 150명의 노인 학생이 있다.

박 회장 목회직 퇴임 전에 36회, 퇴임 후에 24회 도합 60차례 강의를 했기에 남해군 내에서 누구보다 강의를 많이 했으며, 지난 2월과 3월에는 남면, 서면, 상주, 설천, 설천중앙노인대학 등 다섯 곳을 다니며 참부모님의 활동과 비전을 전하고 천원궁 그랜드 오픈을 홍보하면서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를 강의했다.


그리고 박 회장 시골집 2km 지척에 남해해성고등학교가 있는데, 아난티 그룹 이중명 회장이 20여 년 전에 인수해 지금은 전국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270명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여 사교육 없는 오직 공교육만으로 대단한 학교를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대통령을 만났고 훈장까지 받았다.


매년 입학식은 3.1절에 거행한다. 신입생과 양부모가 참석하며 1부는 삼일절 기념식, 2부는 입학식을 진행하는데 삼일절 기념식 애국가는 4절까지 부르고, 기미독립선언서 낭독(학생 대표), 삼일절 노래, 만세삼창으로 이어진다.


만세삼창은 7년째 박 회장이 담당해 왔다. 7년 전 처음 만세삼창 후 단상에서 내려온 이중명 이사장이 "앞으로 계속해서 만세삼창을 부탁한다."라고 하더니 해마다 학교장이 박 회장을 초대해 이제는 ‘만세삼창 담당자’가 됐다.

지난 3월 28일엔 신입생 92명에게 특강 요청이 있어 강의했는데 모두가 필기하며 청강을 해 놀랐고, 오히려 강사인 박 회장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매년 서울대학교에 9명을 비롯한 전국 주요 대학에 진학하는 명문이 된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박 회장님의 눈부신 활약에 큰 박수를 보내며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이를 통해 뜻 앞에 이바지함은 물론, 우리 가정회를 더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3

김태순님의 댓글










 

박신자님의 댓글

박범주회장님의 남해 고향에서의 업적은 

익히 알고있습니다만~

열정과 신념이 확고하신분으로

 어느 누구도 감히

흉내낼 수없는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는 김순자여사님의 내조 또한 

크리라봅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하고자하시는 일 

무엇이든지 뜻앞에 

충성맹세하신 박범주회장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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