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한 할아버지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분은 만나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거기서 뭐하는거야?"
"아,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네?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아,이거? 참내! "
"다불유시(W,C)야 다불유시!....."
"多不有時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관련자료
이존형님의 댓글
多不有時
(多岐亡羊) 다기양망
(不敢生心) 불감생심
(有終之美) 유종지미
(時不可失) 시불가실
사람이 살아가는 길에 있어 여러 갈래의 길을 헤매다 보면
본래의 길에서 벗어나 정도를 갈 수 없게 되는 것인즉,
깨달음에는 여러 길이 있겠지만 진정한 진리의 길을 찾기란 어려움으로
작은 일에 골몰치 말고,
남들이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어려운 길이라도 피하지 말고 가다보면
끝 날에는 모든 일들이 잘 마무리 되어질 것이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붙잡아서 多不有時의 사자성어를 잊지 마세요.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