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 6월 6일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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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이 6월 6일인 이유를 설명하려면 우선 우리나라의 24절기 중 하나인
'망종'에 대해서 먼저 아셔야 합니다.
망종은 우리나라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로, 보리 수확을 마치고
모내기를 시작하는 시기를 망종이라고 일컫는데요,
곡식을 수확하는 동시에 씨를 뿌리니 과거 농민들에게는
아주 즐거우면서도 바쁜 때가 바로 망종이었겠죠??
예로부터 조상들은 망종 전에 보리베기를 끝낸 후,
모내기를 하기 전 밀린 집안일들을 해두거나 각종 농기구를 손질해 두었다고 합니다.
또한 망종 때 제사를 지내는 풍습도 있었다고 하는데요,1965년 6.25희생자를 가리기 위해 현충일을 제정할 당시의 망종이 6월 6일이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옛 풍습에 따라 호국영령들의 합동위령제를 올리기로 하는 날 역시
6월 6일로 정하였고, 그 후로 현충일은 6월 6일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 인 용 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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