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이령에서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우이령에서

계절의 여왕, 5월의 푸르름

청정한 우이령걷기대회 산행길에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만나면 즐거운 형제들 그리고 젊은 언니들(?)과

숲에서 뿜어내는 싱그런 공기 피톤치드를 마시며

40여년 통제된 숲길을 발걸음도 가볍게 우리는 걸었네

이마에 땀이나고 등짝이 젖어도

서로가 잘 알고 잘 모르고를 떠나서

정겨운 대화 속에 금새 죽마지우가 되었네

저수지 배경으로 한 그늘 아래서 맛있게 먹는 점심은

아스라이 초등학교 봄 소풍을 연상케 했고

오봉밑에 살포시 자리한 석굴암에서 바라본

북한산 녹음에 마음 설렜네

아! 할수만 있다면 그 신선한 공기를 담아가고 싶었다.

하산하여 뒤풀이로 피로를 풀며

오가는 재담속에 시간은 흘렀고

6월재회를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리고

이번 모임 주선에 대해 너무나도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활력있는 모두의 삶을 빕니다.

관련자료

댓글 7

이태임님의 댓글

우이렁에서의 글문 5월의 향기를 더해 주십니다.
태순언니 따라 나섯던 걷기대회가 우리들의 봄소풍이 되었습니다.
즐겁고 정겨웠던시간에 우리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새로운 홈지기님의 등장을
환영합니다.

산행모임이 뜻깊은 자리로
매김을 하고 있는때 ...........

동행하시는 님들의 화목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건필 건승 하소서 !!~~

정해관님의 댓글

과거에는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동기들을, 요즈음에는 사랑방 취미생활을 통해 만나게 됨에 따라 '잃었던 형제'를 다시 찾게 되는 기분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특히 숨어있었던 출중한 자질의 형제들이 '대어'처럼 나타나 반가움과 즐거움을 더해 주는듯 싶기도 하고요. 참 좋은 현상입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하늘이 화창하게 맑아 참석한 사람들의 등짝에 알맞게 땀을 흘리게 되고,
마라톤대회처럼 등번호를 붙이고 올라가는 경험도 새삼스러웠고,
수많은 대화가 오고가면서 깊은 천정을 확인하고 또 확인되는 순간들.

우종대님의 댓글

그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간의 밀린 많은 정담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오봉의 정기로 새로운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우리가 넘이가"
만나면 가슴이 으스러지도록
껴안고 온 천지를 얻은 기분으로
그 좋은 기쁨을 무엇으로 표출하리이까.

성범모 회장님 앞으로
글마당에 종종 작품 좀 올려주세요.

형제들 앞에 성큼 다가 오셔서
지난 날 못다한 천륜의 정을 교감합시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