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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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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춥던 날싸기 풀리고 햇살이 따사로우니까 홈의 우리형제들이 생각이 나네요

내가 이글" 내가 왜 전라도 개똥쇠냐"를 가정연합 홈에 올렸더니 제일먼저 전화온곳이

충청도 어른들이 더군요 하시는말씀 충청도가 바지저고리라하는데 뭘몰라서 그러지

바지 저고리를 벗고살수있는가

참 고마우이 참 고마워 자꾸 불러주어

해서 허허허 웃었습니다

일본회장님이 또 바뀌어서 대를 이여가는 문정현 님이

일이 바쁘실것같아서 수고하신다고 사진올립니다

3000년운세 열리고 희망의 봄은 오고있는데 나도 이제는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나의 무덤자리를 찾아야 할때가

되어가는데 나의 나라 우즈베키스탄에는 아직도 추운겨울이니

언제나 봄이올지 동지여러부 9988 33 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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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문정현님의 댓글

김기영 목사님

안녕하세요. 며칠간 계속 봄을 재촉하는
비요일이 계속 됩니다.
3학기 애들 시험기간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학생은 시험제도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부모입장이네요.

시험을 준비할때는 암기도 잘 되고
머리회전이 잘 되는 에너지 충만한 시간대 같아요.

근데 와!~ 봄소식에 제 사진을 올려 놓고
서비스 하신데유...
정말 말리지 못할 님이십니다.
최 사모님 제 대신으로 목사님 좀 꼬집어 주세요.
적당히 아프게... 힛 !`

동토의 나라 우즈베키스탄 !~ 그 지명도 목사님의
이름표가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짧은 글로 충청도와 정현님과 우즈벡을 '홍보'하시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기회가 되시는대로 봄이 다소 늦게 온다는 오매불망의 임지를 소개해 보시지요!

꼭 자기의 홍보로 생각하지 마시고, 자기가 목회하는 곳, 자기의 임지 등을 소개하시어 '참여'하시는 공직자 동지들의 모습을, 아랫목에 따뜻한 불을 지펴놓고 목욕재계하고 일구월심 기다리는 사랑방임을 힘주어 강조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또한 우리세계의 '노블리스 오브리제'인것을 기억은 하고들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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