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사건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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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사건을 보며
옛날 <영계와 과학>이라는 저서를 냈던, 구세 영우회 회장 장 영창 선생께서 진묵대사의 예기를 들려주던 일이 생각난다.
진묵대사가 김제 금산사에서 머무르고 계실 때, 한 상좌가 세숫물을 떠왔는데, 대사께선 세수를 하시지는 않고 손가락 끝으로 물을 툭툭 튀기고 계셨다고 한다.
이상히 여긴 상좌가 대사께 왜 그러시냐고 물으니, 대사 왈, 지금 합천 해인사에 불이 나서
팔만대장경을 잃을까 걱정되어, 그 불을 내가 끄고 있노라고 답변하셨단다.
그런데 그 직후 하늘에는 먹장구름이 몰려오고, 잠시 후 소나기가 쏟아졌다고 하며, 나중에
들려온 이야기로는 실제 진묵대사가 세숫물로 불을 껐다고 하는 그 시각에 해인사에서는 불이 나서 안절부절 하던 차, 공교롭게도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화재가 진압되었단다.
상식적으론 믿겨지지 않는 이야기인데, 이렇듯 생각의 힘으로 치리하는 영력을 염력(念力)이라 일러주셨다.
엊그제 참으로 희안스런 불가사의한 일이 하나 일어났다.
2017년 5월 21일 서울 중랑교회로 시낭송 문화공연을 하러가려던 아침이다.
시낭송공연의 총 책임을 맡고 진행해야할 고종원회장이 간밤에 병원에 119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두시간전에야 퇴원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깜짝 놀라 왜 병원을 갔느냐고 했더니, 이야기가 길다며 즉답을 하지 않고,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는 길에야 사연을 들려준다.
이야기를 듣기 전엔, 요즘 여러 가지 바쁜 일들로 과로라도 하여 병원에 갔거나, 아니면 지병인 당뇨가 악화되어 그랬던 건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런 건 전연 아니었다.
사연인즉, 어젯밤 11시경 TV를 보려고 채널을 바꿔놓고 그러고선 집밖으로 나갔단다.
그런데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하다 왔는지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였다.다만 밖에 나간 시간, 어딘가 깊은 산속에 들어갔었다고 하는데, 갔다 돌아온 시간이 3~40분 걸렸다고 하니 그렇다면 산에 갔다 올 시간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그리고 돌아와서 하는 행동이 정상인이 아니었던 것 같다.
우선 현관문을 제대로 들어오지 못하는가하면, 들어와서 보여준 언행은 마치 넋 나간 사람처럼이나 이상하더라는 것이다.
아내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묻기도 하고, “내 방이 어디 있어”하고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등, 왠지 지친 기색으로 풀이 죽은 모습이더란다.
큰일 났다 걱정이 되어, 서울에 있는 여동생에게 긴급전화를 하고, 교회로도 전화를 하여 교구장께 상황을 알리기도 하였는데, 아무래도 빨리 병원에 가보셔야 하겠다하여 즉시 119를 불러 순천향병원에 달려가기에 이르렀다.
병원에 도착하여 원인을 알 수 없기에 CT 촬영을 하기도 하고,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기도 하며, 응급조치를 취하고서 병원측에선 며칠간 입원해 있으라고 하는걸, 행사문제도 있고 하여 퇴원을 하고 나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건 대단히 황당한 사건 아닌가!
이야기를 듣다보니 떠오르는 또 다른 사건들이 생각이 났다.
필자의 고향후배인 법무사의 이야기와, 다른 하나는 나와 친근한 사이였던 이 판기 목사가 얼마전 성화(타계)를 하였는데, 성화 직전에 남기고 갔다는 이야기다.
먼저 후배 법무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는 어느 날 친구들과 어울려 밖에서 술을 마시고 자기 집을 간다고 갔는데, 새벽녘에 눈을 떠보니 엉뚱한 깊은 산중에 들어박혀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거주하던 집은 아파트로서 도심지에 있는 건물인데, 그곳에서 산을 가려면 상당한 거리에 위치한 그런 곳이었다.
매우 총명한 그로썬 자신이 어떻게 이런 산속까지 오게 되었는지가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는 영계라든지 영적인 현상과 관계 등에 대해서는 너무도 잘 모르는 입장이기에, 자신이 겪은 신기한 일에 참 어이없는 이상한 일을 겪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음에는 성화 직전의 친구 이야기를 다루어보자.
그는 전북 익산에서 장기간 목회를 하다 지병이 악화되어, 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급기야는 성화를 하고 말았는데, 그가 임종 직전에 이런 이야기를 하더란다.
자기부인에게 말하길 자신이 떠나야할 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는 한편, 자기가 목회하던 익산교회에 지금 촛불이 꺼져 있지 않다고 말하였다.
다급한 시간에 그걸 확인해볼 수는 없었지만, 친구가 임종한 후 익산에서 올라온 식구들에게 물어보니 새벽기도를 하고 촛불을 미처 끄지 못했던 실수가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이걸 우리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임종 직전에 병실에 누어있는 중환자가 멀리 익산교회에 촛불이 켜져 있는 걸 안다고 하는 것은 상식적으론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필자는 영통을 하여 예언을 하기도 했고, 유령을 실제로 만나 보기도 하는 등의 영적체험들을 수없이 겪어보았고, 또 불가사의한 체험담도, 그리고 박수무당들이 행하는 기이한 일들까지도 두루 보아왔기에, 크게 이상하다거나 놀랄 일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왜 이런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으며, 또 인간은 어떤 구조적 존재인가를 명확히 밝혀줄 수 있는 원리를 깨닫는 일이다.
지금까지 대부분 사람들은 영계라는 세계를 거의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흔히 사람들은 죽으면 그만이지 무슨 저세상이 있다고 하느냐고 말하기도 하고, 영적현상은 기가 허해서 헛것을 보았다거나 사탄 마귀의 짓이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인간은 죽음 저편의 세계를 모르기에 답답하고,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걸로 생각하기에 모든 생의 목표를 지상생활에 연연하기도 한다.
반면 영적인 세계를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종교인들도 무지한 면이 너무도 많다.
우선 우리 인간의 생명체에 대해서 너무도 무지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은 마음과 몸, 육신과 영인체라는 이중구조로 되어있는바, 육신은 유한한 현실세계에
존재하다가 육신이 병들고 노쇠하면 누구나 무한한 세계인 영계로 가도록 되어 있는 게 천리원칙인데,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육신 영생설을 주장하고 또한 그런 엉터리신앙에 현혹되어 일생을 허망하게 망쳐버리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어디 그뿐인가?
영인체와 영계라는 세계를 모르는 입장에선 영적현상으로 인한 기이한 일들을 전혀 이해하질 못한다.
특히 기독교에선 영적인 현상에 대해선 미신이라고 터부시하거나, 마귀(사탄)가 들렸다고 공박하는 어리석음까지도 서슴치 않는다.
인간은 엄연히 영과 육의 이중구조로 되어있고, 또한 세상은 보이는 현상세계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무한한 영적인 영계라는 또 다른 세계가 있음을 확실히 인지해야한다.
지금 우리는 과학의 발달로 놀라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소위 4차원 산업화 시대라는 시대의 변화 속에, 과학이 이제는 영계를 확실히 증명할 그런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앞으로는 거짓말도 할래야 할 수 없는 그런 시대가 불원해서 곧 다가올 것이다.
현재 CCTV가 나오면서 숨겨진 범죄자를 잡아내듯이 우리 인간 양심에 CCTV처럼 자기 자신의 살아온 전 생애가 녹화되어 되어 진다면 누가 감히 죄를 저지를 수 있단 말인가!
천국이나 지옥도 누가 보내주거나 데려 가는 게 아니고, 자기 스스로 가게 되는 곳이다.
천국을 간다는 문제는 먼저는 중보자 그리스도를 통하여야하고, 천국 백성의 조건을 갖추어야한다는 전제가 실현된 다음의 일이긴 하나, 앞서 말했듯 천국 가고 못가는 문제는 자기 자신이 더 잘 안다는 그런 이야기다.
각설하고, 우리는 미지의 세계, 불가사의한 기이한 현상들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할 것이냐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이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자각과, 창조주의 창조의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창조의 원리를 깨닫는다면 모든 의문들은 하나하나 쉽게 풀려지리라 믿는다.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신기(神氣)나, 원인모를 영적으로 인한 인간의 병세 등은 반드시 영적으로 다스리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면에서 앞으로의 종교는 영육 양면의 문제를 완벽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며, 동시에 양면의 문제를 속 시원하게 다루어줄 과학적인 설명이 나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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