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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에 넘치는 대자연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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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에 넘치는 대자연의 합창

계절의 여왕따라 고향을 방문하니

뜻밖의 환영 악단이 기다리고 있었네

마당 가 보리수꽃 만개한 나무 아래

자운영 동산 이루던 논배미에서는

개구리들의 맘모스 코러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뒷산에선 뻐꾸기 두 마리가

뻐꾹 뻐꾹 리듬에 맞춰 교대로 노래를 하네

청보리밭 고랑에선 시원한 바람따라

종달이 소리 들려오고

실개천 건너 언덕배기에서는

어미소가 송아지를 데리고 풀 뜯으며

심심찮게 음메~ 음메~ 베이스를 넣어 주네

오! 아름다운

대자연의 봄의 교향악이여

콘닥터가 보이지 않는 거대한 무대 속에서

어찌그리도 가슴설레이는

감동적인 연주를 해 낼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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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문정현님의 댓글

심야에 소원 풀이 해 주자고
토요일 저녁 아들의 희망사항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만점은 아니어도 만족한듯 합니다.
새치가 드문 드문 신경이 쓰인듯 한데
1차 목표는 완벽하고...........
갈색으로 변화는 표시가 거의 안 나니까
갸우뚱 하더만 충분히 굿이라고 뽀뽀를 해 줍니다.

속으로 노래 합니다.
얌마!~ 또 진도가 나가서 이 다음에는
갈색머리로 갈 지라도 아직은 엄마 손 바닥 안이여 ...

모자가 심야에 쿵짝거리니 조바심 내더만
확실한 선택에 (색상 선정) 안심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변화가 있어야제.... 새치만 깜쪽 같이 염색하는 수순임을...ㅋㅋ
이겨 먹으려니 힘들고 그냥 제 이해 만큼 진도를 나갔습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나는 지금 충남도지사 박상돈 후보 캠프에서
특보단장을 맡아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평화통일가정당 후보로 출마하여 사력을 다해 뛰던 때가 떠오릅니다.
후보로서 선거에 대해 너무 몰라 당황해 하고
식구님들께 심정적으로 많은 빚을 지은 것이 얼마나 송구스러운 일인지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정현님의 아이들은 건강하고 영특하게 잘 자라줄 것을 믿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상담실에 온 기분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1남 1녀를 키우는 성장과정이
특별할 이유도 없고.........
순리 따라서 뜻이 통하는 엄마 자리
되고 싶습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유행은 일종의 전염병 입니다.
앓고 나면 더욱 성장하지요.
별것 아니구나하고 깨닫게 되구요.
엄마의 폭 넓은 아량이
아들을 바르게 인도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여지껏 아빠가 머리를 깍아주었으니까
인내심이 좋은 부자지간이라는 생각을
늘 담고 살았습니다.

일언지하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나까지 뻥 쳤으면 사고 쳤으려나... ㅋㅋ

봐 줄만하게 멋있게 변신하는데
일조를 하겠다니 꼬리를 내렸습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다 한 때 입니다.
방향만 비뚤어 나가지 않는다면
심하지 않을 정도로 한 번 해보는 것을 허락해도 좋을듯 합니다.
다 성장하는 과정이니까요...............ㅎㅎㅎ

문정현님의 댓글

아들이 헤어칼라 염색에 대해서 슬쩍 마음을 떠 봅니다.
염색하고 싶다구요. 아마도 진작에 한번쯤 해 보고 싶었을
일인데....
포퓰러과에서 가장 준수하게 학동 같은 모습이라고 합니다.

아빠는 뭐라고 하냐고 했더니? 답을 않는다고 ........
그러면 좀더 기다려 보자고 했더니 노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4년간 지도해 주실 담당 교수님의 강의중 여러가지 조언과
학습 내용이 기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한가지 자기 분야에 맞는 모습을 일궈내는 것도
프로정신에는 한 몫한다는 부분을 손으로 짚어 줍니다.
꼼짝마라 !!~~ 헤어스타일을 바꿔 보고 싶다는 이야기지요.

더 반대할 이유도 없고 옅은 갈색 정도로 하고 싶데니
그러면 헤나(자연염색약 일종)를 엄마가 준비해서 해 주겠다고
하니까, 당장 하는건 아니고 그냥 엄마 아부지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했던거 같았어요.

저녁에 다시 묻습니다. 헤나를 준비해 준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된듯 했습니다.
책상에 대령을 할테니 걱정말어 !!~~ 이랬습니다.

산천초목이 푸르게 푸르게 몸 단장을 한다니 우리 아들도
낭랑 18세 헤어 지붕에 신경을 쓰는가 싶습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사람도 연초록 청춘일 때 가장 아름답듯이
초목도 역시 연두색일 때가 가장 아름답지요!
김명렬님 가슴 속에도 연초록 연정의 꽃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문정현님~~~
오늘은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산천초목을 더욱 푸르르게 염색을 시켜줄 것입니다.
푸른 나무가지 사이로 푸른 바람이 불어 옵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동생 종우에게~~~
도시에서는 좀처럼 듣기어려운 개구리 합창
녹음을 해다 놓고 라도 들어 보고 싶은 자연의 소리가
한없이 그리운 봄날이다.
나른 한 봄날, 잠간의 오수도 꿀맛이었지!!!

푸른빛님의 댓글

윤덕명 시인님~~~
종달새 알을 발견하고 가슴이 두근거리셨다고요?
난 종달새 한 쌍이 하늘에 솟아 올라 신나게 입맞춤을 하고
어디론가 날아가던 낭만적인 장면이 떠오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아름다운 5월이 초하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25도를 가뿐하게 뛰어 안은 5월은 장미꽃이
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노랫말 처럼 상쾌하고
화사한 꽃밭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향 !~ 좋은 계절에 고향땅을 밟으시면
어린시절 추억과 부모형제 이웃사촌이
기억속에서 향수에 취하겠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시인의 영성으로는 만물이 단체로 찬란한 합주를 하고 있음이고
화가의 시선으로는 열두폭의 만물화가 되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이가 세상을 바라보면 슬픔의 대상이 될것이고

덕분에 행복 가득한 완벽의 연주에 장단 맟추다 돌아 섭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자연의 오케스트라에 감동하고/ 시심으로 노래하는 고사백님/ 시란 가르치고 즐거움을 주는/ 살아있는 그림이라 말했던/ 시드니의 시에 대한 정의처럼/ 고사백님의 시를 읽노라며/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 오월의 보리물결처럼/ 사랑의 리듬으로 출렁거리고/ 내 어린시절 동심을 부르는데/ 나는 한 마리 노고지리가 됩니다//
보리밭의 김을 뽑다가/ 종달새 알을 발견할 때/ 두근거렸던 그 놀란 가슴은/ 지금도 내 마음에 살아있습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화성시 개발전 논빼미에서 들리던
개구리 소리를 기억하시나요?
개구리들의 합창, 다듬이질 소리, 새벽의 장닭 우름소리 등
옛 고향의 소리들이 그리워 집니다.
그 중에서도 어스름 달밤에 개구리 합창소리는 그야말로 코라스 합찬이죠!!!~~~

조항삼님의 댓글

금수강산 곳곳에 대자연의 풍취를 압축하여 대변하시는 5 월의 서정은
모든 이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 군요.

사람은 누구나 자연을 동경하는 향수에 젖어 보지 않은 자가 없을 것
입니다.

고향의 정경을 마치 오케스트라 합주하듯이 맛깔스럽게 묘사하시어
벌써 마음은 고향 하늘 아래 논밭길을 걷는 느낌이군요.

나이를 더해 가면서 강한 향수심이 증폭 함은 그 누가 말리리요.
이 아침 선배님의 성스런 이미지를 상상하며 마음의 평정을 찾습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난 도시에서 태어나
고향 개념이 희박한 친구들을 보면
촌놈 소리를 들을지라도
시고에서 생장한 것이
얼마나 복인지 모른다고 생각 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생명과 희망의 계절에 어머니 품 같은 고향을 찾아 변치않은 자연의 모습에 감동과 감격의 정감을 아름다운 시어로 표현하심에 공감하며 지난 날들을 되새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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