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사랑 게시판

영원한 내 고향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download.blog?fhandle=MDg3SlhAZnM3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EwLzEwNzAuanBnLnRodW1i&filename=1070.jpg

영원한 내 고향

내고향은

칠갑산 아련히 마주보이는

청양군 남양면 봉암리 새티골

양반 중의 양반의 고장

젊은이들은 모두 의기양양

어린이들은 한결같이 전도양양

구봉산 줄기 날맹이 타고 앉아

깊은 뿌리 내리신 조상님들은

자자손손 호연지기 길러주시네

주민등록상 주소가 바뀐지

어언 40년이 흘렀고

사람들은 날 출향인사로 구분하지만

난 한 번도 고향을 떠나 본 일이 없다네

어디 그뿐인가, 나 뿐 아니라

서울에서 태어난 아들 딸의 본적도

미국 국적 손주들의 본적도

청양군 남양면 봉암리 새티골이라네

어디를 가나 이력서에 붙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향

내 주소가 천국으로 바뀐다 해도

여전히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내 고향

낙엽귀근을 사색케하고

수구초심을 노래부르게 하는

정다운 고향

영원한 내 고향

관련자료

댓글 18

윤덕명님의 댓글

도상우씨라.../도사 위에다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존함/ 인연과 천연이 아우르면/ 혈연으로 이어지는 것/
생명과 사랑으로 화하여/ 행복한 가정이 탄생함으로/ 여기가 가정천국인가 하외다/ 요녕대학에서의 삶이/
아름다운 축복의 도화선이 되고/ 또 그렇게 참부모님 사랑을/ 받고 계시다니 경축하오이다// 아주 마니~~~!!!

푸른빛님의 댓글

윤덕명님~~~
우리 둘째 사위는 도경희이고
사돈은 도상우씨라는 분입니다.
내가 중국의 요녕대학교에 가서 교학할 때
딸램이를 데리고 갔었는데
유학생 가운데서 가장 모범생인 녀석이 마음에 들어 시귀다가
형진님이 주례를 서시는 청평의 축복식에 참여하여 축복을 받았습니다.
윤시인과 똑같은 고향 거창사람이고 정통적인 양반 가정으로
조상님이 세운 수승대 비슷한 정자가 두 개나 있답니다.
1세 축복을 받았으나 시고모부가 경희대 명예교수이며 평화대사로
나보다 천정궁에도 자주가서 참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시는 분이랍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김명렬님~~~
기가막힌 고차원의 화답이라고요?
감사한 말씀 입니다.
허나 우리집에선
고종원의 동생이
고차원이랍니다. ㅎㅎㅎ

푸른빛님의 댓글

동생 종우에게~~~

텃밭에 아욱 뜯어다
전통된장 풀어넣고
멸치 몇 마리와
함께 끓이면 제격이지.

푸른 냇가에 나아가
얼게미로 풀섭을 훑어
송사리 피라미떼 잡아
아욱 토종된장국을 끓이면
산해진미 부럽지 않지.

착하고 성실하기로
멀리 널리 소문난
우리 매제 오서방과
마주 겸상하여 앉아
상추쌈에 보리밥 얹어
실파에 마을 몇조각 넣고
고추장 썩썩 발라
볼기가 터지도록
먹어보았으면 좋겠다.

고종우님의 댓글

수승대 옆 요수정과 함양재
아름들이 금송이 우거진 숲속
앞에 옥수가 흐르는 그런곳
나뭇가지 사이로 번쩍이는 썬샤인.............
이상적인 고향의

그곳에 양지로 터를 잡고
사랑채나 문간방 하나 주시면
우리남편 텃밭과 화초가꾸는데
취미와 특기와 일각연이 있으니
무공해 야채와 약초를 조석으로
진지상에 올릴테니 성급하게
자리잡고 잡고 불러주세요.
일몰이 석양에 걸려 있습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외우 고종원 사백님의 둘째 사위가 뉘신지/ 그의 부모님이 뉘시온지 궁금???/ 고향사람들과 만난다는 것/
그것도 하나의 행복으로 가는 길인 까닭에/ 고향의 벗들이 그리워져요/ 어릴 적 동무들이랑 같이/
위천면 수승대를 찾았던 그 시절/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치고/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그립습니다//
19년간 살았던 육신의 고향보다/21년간 정든 충청도 천안과 아산/ 내 제2의 고향이리이다// 여기 용들의 고향/
천안에서 고사백님과 같이/ 고귀하고 고매한 벗들 만나/ 내 삶을 산다는 것 큰 행복이리이다//

푸른빛님의 댓글

난 수승대 옆 요수정과 함양재 같은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아름들이 금송이 우거진 숲속
앞에 옥수가 흐르는 그런곳
나뭇가지 사이로 번쩍이는 썬샤인.............
이상적인 고향의 모습입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내 매부도 전라도 여천 분/ 막내 남동생은 한일가정/축복이란 천연을 통해/ 지역과 국갈 초월하고/
모든 물이 모이면/ 드디어 바다로 모여오는 것/ 전라도면 어떻고/ 경상도 충청도며 어떠하리/
우리는 천일국 시민인데/ 파벌을 없에고 하나됨으로/ 통일왕국이 이뤄지는 것/ 아니 그러하오리까/
해관으로 빛 밝히고/ 달관으로 교통하여/별관으로 모시오리이까/푸른빛 온 누리에 번지는/고향의 하늘이여//

푸른빛님의 댓글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자기 고향이
가장 정겹고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고향도 자주 가야지, 어쩌다 찾아가면
타향같이 느껴지지요.
부족한 글 그토록 예찬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선배님들의 단아한 음풍농월의 시심에 흥이 절로 솟는군요.
불후의 걸작으로 화답하시는 사랑방의 품격이 날로 향상 됩니다.

"청양 남양 새티골"의 독특한 자랑이 우리 마음을 매료시키는 군요.
그 곳에 가고 싶어 집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정해관님~~~
경기도 사람을 자린고비, 강워도를 감자바위,
경상도를 문둥이, 전라도를 개땅쇠 등으로 불러온 것을 보면
충청도 양반도 좋은 의미만을 지닌 양반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 너무 부러워하거나 티껍게 생각치 마세요. ㅎㅎㅎ

양반은 보수적인 마인드가 강한 사람이요
청양을 "양반 중의 양반"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명분과 원칙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보수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고장이라는 의미로
옛부터 그렇게 불려왔답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문정현 님~~~
스승의날, 기억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문정현님 같은 제자 있어 사는 보람을 느낍니다.
한 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랍니다. ㅋㅋㅋ
나도 은사님께 전화로라도 안부를 여쭙고 지나가야 하는데
오늘 정신 없이 지나다 보니 앗불싸...........그만
올해도 기회를 놓쳤습니다.

푸른빛님의 댓글

외우 윤덕명 시인~~~
내 둘째 사위가 거창사람이요.
수승대 절경에 취해 3번을 가보았오이다.
역시 그토록 산자수명한 곳이니
외우 시인 같은 분이 나오셨구나 생각 했습니다.

21년 야곱로정 이야기 하시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ㅎㅎㅎ

정해관님의 댓글

충청도 양반의 고향은 맞고요,
혹시 양반의 고을이 아닌곳이 어디인지 궁금 합니다.

물론 답해 주실 필요는 없고요.
이곳 사랑방 어느곳에서 '철새론'으로 '돌아가야할 내고향'을 줄기차게 노래하듯,
나잇살 들어가면서 '고향'은 말 그대로 '귀소본능'이며, '수구초심'의 대상임에 틀림없을듯 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교수님 !~

선배님 사랑방에서 은사님 두분을 동시에 뵙게 됩니다.
오늘이 스승의 날이랍니다. 안부로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향 !~ 몸은 떠나 살아도 마음은 늘 그리워 하는 고향 !~
누가 고향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러 행사가 겹쳐서 퇴근길 잠시 문안 올리고 갑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 되이소 !!~~

윤덕명님의 댓글

콩밭 메는 아낙네야~~~~/귓전에 아슴하게 들리는 노래/그 곳이 고사백님의 고향/
칠갑산 산신령 기억할/ 고귀하고 고매한 당신은/ 청양의 푸른솔/ 사계의 눈동자이리/
내 고향은 거창한 거창/ 경상도와 전라도의 접경/ 지리산 소백산이 입맞춤하는 곳/
충청도 천안과 아산에/ 정든 님과 벗한지 21년/야곱의 노정을 맞았어요/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