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18번은 무엇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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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번'이란 말을 '애창곡'으로 바꾸자
노래방이나 술자리, 회식 장소 등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십팔번이라는 말이 있다.
" 네 18번이 뭐니?"
"여러분! 각자 18번을 하나씩 적어 주세요."등 등
우리는 평소에 가장 즐겨부르고, 자주 부르고, 자신있게 부르는 노래를 가리켜 '18번'이라고 말한다.가장 잘 부르는 노래라면 응당 '1번'이라고 해야 할텐데 왜 하필 '18번'이라고 하게 되었을까!
이 말의 어원은 일본의 대중 연극인 가부키에서 유래한다. 여러 장(場)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부키는 장(場)이 바뀔 때마다 막간극을 공연한다. 17세기 무렵 가부키 배우 '이치가와 단주로'라는 사람이 단막극 중에 크게 성공한 18가지 기예(技藝)를 정리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가리켜 가부키 교겐(狂言, 재미있는 말) 이라고 불렀다. 그 18가지 기예 중 18번째 기예가 가장 재미있다고 하여 18번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일본의 가부키에서 유래한 십팔번이라는 말이 우리 나라에 들어와 장기(長技), 애창곡의 뜻으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 <일본어투 생활용어 순화집>(1995)에서는 이 말 대신 '단골 장기', '단골 노래'란 말을 쓰도록 하였다.그러나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십팔 번'이라는 단어의 어원도 모른채 습관적으로 이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십팔 번'은 주로 노래를 부를 때 많이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아예 아름다운 우리말 '애창곡'으로 바꿔 쓰는 것이 바람직하고 훨씬 더 좋을성 싶다.
" 네 애창곡이 뭐니?"
"여러분! 각자 애창곡을 하나씩 적어 주세요.라고...........
김명렬님의 애창곡 사우(동무생각)
http://blog.daum.net/wuban777/13427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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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우님의 댓글
원문에 올릴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재주가 무재주라서
위원장님 "사우" 정말 가사 좋으네요. 들어도 들어도~~~
우리는 다 같이 선배님방에 오면 한수씩 공부하고 돌아서네요
선배님방을 꾸며놓은 홈위원장님게 새삼 감사 합니다.
아~~!!!~~~~
내 18번곡
저는 수년동안 김용림의 열두줄을 불러요
잘은 못하지만 민요 가락에 반주도 맘에 들고
어떤때는 생각보다 훨씬 노래가 잘될때도 있어요.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 간장 애타는 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당기 둥기 당기당
둥기당기 둥기 당기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
어화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사연
어느 누가 달래 주리요.
덕분에 오랫만에 혼자 흥얼거렸습니다.
아버님께서 3년전에 노래좀 하라고 하셔서
그때는 많이 떨면서 "저 하늘의 별을찾아"를 불렀는데
다시 그런 천복이 한번 더 온다면 "열두줄" 부를 겁니다.
자신있게 불러보고 싶어요 . 떨지않고,
정해관님의 댓글
그러나 그 '18번'이나 '36계'나 어원과 유래는 이웃나라의 것이 사실이겠지만,
언중이 습관화하여 쓰고 있는 것을 억지로 바꾸기는 매우 어려을듯 싶습니다.
문제는 학교교육에서 근본을 확실히 가르쳐서 '알고나 쓰는' 언중이 되도록,
선상님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한류'가 중국이나 일본에 영향을 미쳐, 한국어가 저들 나라에서도 많이 보급되기를 희망 합니다.
아니면, 많이 전도되고 복귀되어 천일국어가 세계어 되기를 학수고대 하고요...
한수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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