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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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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살랑대는 언덕 너머 바람에

봄꽃은 발갛게 볼이 익었네

흔들리며 내어뿜는 푸르른 보리내음 속

국화 움

더덕 순 새로

봄꽃의 어우러짐이 더욱 예뻐라

굽어 보는 청산은 꽃으로 더욱 늠늠하고

흘러가는 봄 시내는 꽃이 있어 더욱 신이 났구나

겨울을 모질게 견뎌냄으로

꽃은 더 없이 발갛게 타오르고

찬 바람을 억세게 이겨냄으로

꽃은 더 없이 싱그럽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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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푸른빛님의 댓글

존경하는 권사님이 노환으로 입원하셨다니
흘러가는 새월을 이길 장사가 없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근황을 알게 된 것만도 반가운 일입니다.
은혜 넘치는 주일 되시길.............

고종우님의 댓글

권태순 권사님 뵌지 오래 됬지만 연세 드셨어도
너무나 아름다우시고 고우셨는데 노환으로 고생하시는 군요
김장옥 권사님은 승화 하셨다고 하셨나요?

사철 아름다운 봄꽃속에 사실것 같은 선배님
청정을 가꾸시며 심신도 청정으로 사실것 같은
정돈된 텃밭도 그려지고 울밑에 각색의 화초도 장관이겠죠?

아마 우리도 그렇게 살고 싶어 한번 찾아 뵙고 싶기도 합니다.
저희 남편도 나이들어 고향인 이천 하늘을 자주 바라보며
이제나 저제나 고향에 자리잡고 싶어 맘으로만 고향을 기웃 거린답니다.

아마도 그 소원은 내가 들어줘야 할텐데 석양이 노을에 걸렸으니 마음이 급해 지네요.
저녁이 되면 새도 깃들곳을 찾는다고 사람도 일몰을 맞으려니
조상님 계신곳이 그리운것은 아마도 천리인듯 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아, 그러셨군요.
초창기 '훌륭한 경기도의 어머니' 중의 한분이셨던 권태순 권사님의 건강과 평안하심을 기원 합니다.

홍성일님의 댓글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동안 두 달이 넘게 노환으로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모친의 병간호로 심신이 너무나 피로해서 1800가정 형제들의 홈피를 찾지 못했습니다.

지난 주말 잠시 병세가 호전되어 마음이 평온해 졌기에 모처럼 집에 들려 정원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향하여 정진하시길 빕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성일 오라버님께!~

꽃이름으로 며칠간 멍멍했는데
딱 맞는 이름표 가지고 오셨습니다.
봄날에 지천에 움트고 피는 꽃이 얼마나
많은데....

겨우내 모진바람 다 이겨내고
제 모습을 드러내는 수 많은 봄꽃들에게
숙연한 마음입니다.

이상기온으로 겨울 끝자락에 메달린
도쿄의 봄 날씨도 예년의 기온으로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청년의 기백으로 하얀 마음을
원없이 그려주시는 오라버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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