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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며느리, 사랑스런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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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며느리, 사랑스런 며느리

“며느리”의 오래된 명칭은 ’메나리‘로서 ‘메’는 현대어에서 ‘며’로, ‘나리’는 ‘누리’ 혹은 ‘느리’로 바뀌었다고 한다. '며느리'의 원형인 ‘메나리'는 ‘메’+‘나리’가 되어서 ”메를 내려 받는 사람“이 된다. 여기서 ‘메’는 신에게 바치는 음식 중에서 밥을 가리킨다. 지금도 가정에서 제사를 지낼 때 연세가 많은 어른들은 밥을 가져오라는 말 대신에 "메를 올려라"라고 표현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본어에서는 밥을 ‘메시(めし)라고도 하는데 우리말의 '메'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제사는 신에게 음식을 올려서 신을 즐겁게 함으로서 가족의 번창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가 중심을 이룬다. 한 가정에서 제사를 모시면서 조상을 숭배하는 일은 우리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조상의 음덕으로 자손이 번창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메나리'에서 유래한 '며느리'라는 말은 한 가정의 제사장을 이어받는 사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런면에서 볼 때 한국의 '며느리' 는 단어 그 자체만 하더라도 집안에서 대단히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고도 남음이 있다.

며느리를 영어로는 'daughter-in-law'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얼시푸( 儿媳妇), 일본에서는 요메(嫁よめ)라고 한다. 여기에는 한국의 며느리라는 단어가 지니고 있는 그런 깊은 의미가 전혀 없다. 전 세계에서 아들의 아내에 대한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한국의 '며느리'인 것이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며느리를 맞아들이면 '새아기'라고 부르며 사랑해 준다. 아기를 낳기 전까지는 '며늘아기' 또는 '아가야~'라고 부르며 귀여워 해준다. 그러다가 아기를 낳면 아들 며느리를 '애비' '에미'라고 부른다. 이 얼마나 정다운 호칭인가!

여기에는 새끼를 사랑하는 동물적 본능이 넘쳐 흐른다. 우리 한국의 며느리들은 해가 바뀌어 새로운 카렌다를 구입하면 가장 먼저 가족들의 생일날과 조상님들의 제사날을 표기를 한다. 아들은 부모의 제사날을 잊어 버려도 며느리는 조상들의 제사를 다 기억하고 정성껏 제사를 모신다. 내가 이 세상을 하직하고 하늘나라에 가도 내 제사날을 어김없이 기억하고 정성으로 받들어줄 사람이 사랑스런 며느리, 소중한 며느리다.

http://blog.daum.net/wuban777/1342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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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푸른빛님의 댓글

동생~~~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의 제사날이 한날인 경우는 대단히 드물까야.
영계 탄생 생일이 같은 인연도 보통인연이 아니지 않은가!!!

푸른빛님의 댓글

문정현씨 생각이 아주 깊으시네요.
아들은 아들대로 딸은 딸대로 지켜야할 덕목
가야할 정도를 가르쳐야한다는 견해에 전적으로 동감 입니다.
다음에는 사위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ㅎㅎㅎ

고종우님의 댓글

그래서 저도 시어머님 제사와 친정어머니 제사가 한날이여
시어머니 제사를 정성껏 드리렵니다.
살펴주옵소서~~~~~~~~~

문정현님의 댓글

귀한 며느리로 정의를 하니까 당당할 수도 있고...
여건이 따르지 못해서 효성스런 자부가 되지 못함도
안타깝고...
시집살이를 시키고 싶어도 시키지 못하는 부모님도
느껴지고....

딸 자식 잘 키워서 시집 보내고 아직도 자기 품안에
딸로 생각해서 상대방 기분을 읽지 못하는 누를 범하기도 하고..

내 딸만 사랑으로 키운듯 하고 받아오는 며늘애기 한 없이 감싸지
못하고 하늘이 내린 용심이라고 마음 절이는 부분도 있을거 같고...

부모님의 마음은 하해와 같이 준비가 되어 있어도
젊은 새 아기가 신부로서, 아내로서, 집안의 며느리로서
이해가 한뼘도 없이 달랑 면사포만 쓰고 와도 걱정은 넘칠것 같고...
모든게 인간관계라 !~ 서로 학습하고 각자 입장의 도리를 잘 지켜야
윈윈이 되는 시댁관계 !~ 며느리 자리인가 싶어요.
아!~ 어렵다.
가만히 생각하니 딸이 있다고 자랑하는게 걱정이 세 마지기 같습니다.

축복가정의 자녀교육은 아들은 아들의 몫으로
딸은 딸이 가야할 정도의 길을 제대로 가르쳐야 최고의
덕목을 이룰거 같아요.

푸른빛님의 댓글

정해관님, 이존형님, 문정현님 반갑습니다.
여자는 누구나 사랑스런 딸, 소중한 며느리가 되지요.
옛날에는 며느리가 시집살이듣 단단히 하고 살았는데
이제 며느리를 자기 아들 이상으로 사랑하겠다고 하시니 세상 많이 바뀌었습니다.
통일가의 며느리들은 모두 행복하겠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며느리는 조상의 제사를 지낼뿐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혈통을 이어주는 것이지요.

그건 아무리 이쁜 딸도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기른 딸보다 더 소중한 이유는 대단히
원리적이었습니다.

저도 존형님 처럼 더 많이 사랑하려고 마음 준비
하고 있습니다.
본체론에서 교육 받은 표시를 단디 내고 있습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아들도 귀하지만 며느리가 더 귀하게
사랑을 해 주어야 되겠습니다.
나의 제삿날을 며느리가 챙겨 줄 것이니.

우리집에 오는 며느리는 내가 아들보다
더 사랑할 것임을 공개적으로 소문을 냅니다요.

정해관님의 댓글

☯ 채근담67. 참 君子
君子는 변화에 닥쳐도 놀람이 없으나,
흥겨운 장소에 탐하지 않되 즐길 줄 알며,
약자를 도울 줄만 알뿐 강자를 도와 약자를 빠뜨리지 않으며,
선을 취하고 악을 두려워 한다.★

(고종원 박사님의 해박하신 실력을 알 수있게 함과 동시에 '며느리의 수칙'을 일깨우시는 글 감사 합니다.
특히, '우리 한국의 며느리들은 해가 바뀌어 새로운 카렌다를 구입하면 가장 먼저 가족들의 생일날과 조상님들의 제사날을 표기를 한다. 아들은 부모의 제사날을 잊어 버려도 며느리는 조상들의 제사를 다 기억하고 정성껏 제사를 모신다.' --내 가까이에 있는 아무개 권사와 다른 가정이 귀하게 교육시켜 주신 儿媳妇 가 진작 알았어야할 중요한 덕목이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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