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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의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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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의 아우성
윤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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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윤덕명님의 댓글

이런 현상을 책임감이라 할 수 있을 것이기도 하고 때로는 자아도취감이라고도 할 것이야요^^
행복이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자동사이고 축복은 다른 사람이 기원해 주는 것이라
타동사라고 이 연사 강력히 주장하고 또 위치는 바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댓글 만나고 웃다가 컴이 닫혔시유.
댓글 도망갔네요.

시작하면 어떻든 가는데 까지 가 보는게
취미랍니다.
일탈에 그저그만임을 만방에 알리면서 ...

윤덕명님의 댓글

자다가 봉창도 두들겨 봐야만 인생의 참 맛도 알아유^^
그 나이에 원화도를 배운다니 참으로 대단 하외다!!!
하기야 중단하지 않으면 대단하고 중단하면 소단이기도 하구요.
일본 열도의 열기가 대단 하와요^^

문정현님의 댓글

교수님

저는 왜 파김치가 이제야 보일까요?
왜 봉창만 두들고 싶은지...

매주 수요일 저녁시간 원화도를 배운다고
땀을 흘립니다.
4학년 뒷줄 아짐들에게 맞는 진도로 나가자고
갑장 사범 다독이면서 언니들 몇사람 불러내서
같이 했습니다.

몸 따로 마음 따로 !~
헛발질에 평소에 잘 하던 호흡도 어디로 숨노!~
어둔한 몸짓에 웃음소리 만발하고
도복으로 갈아입고 맨발로 수련에 임하는
첫 순간의 일탈 기분이 얼마나 상쾌한지요...

원화도의 원화 포지션으로
나비처럼 사뿐히 비상할 순간들을
그리면서 수요일 저녁시간을 고대합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자유계시판에 올린 댓글이 훌륭한 에세이가 되기도 하겠습니다. 나타난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표현이요 표출인 까닭에 위축된 그 마음을 사랑의 다리미로
곱게 다려서 해맑을 태양 아래 평화의 깃발을 나부끼게 해야 할 줄 압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항삼 님의 시심이 곱고 아름다운 까닭으로 심오한 경지를 곱씹는 것으로 아뢰오^()^.
좋은 글은 다독, 다사, 다작에 있기 때문에 작품을 많이 읽는 것이 첩경일 것으로 압니다.
사람은 다 나름대로 개성진리체이기에 작품도 각자가 지닌 특성이 있기도 하겠지요.

윤덕명님의 댓글

해관 총장님께서도 참석을 하셨군요. 내 눈이 어두워서 못 봤나 봅니다. 돌아온 강남 제비가 아니고 <강남 간 제비의 귀향>(부제: 축복 씨앗 물고 온 흥부네의 제비)였습니다. 내 옆 쪽에 신동욱, 박근영 부부가 있었는데 식이 끝난 뒤에 두 분이 내게 악수를 청하면서 교수님의 시가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하길래 다소 위로가 되긴 했습니다만 큰 행사에 음악도 있어야 하지만 누군가의 축시도 필요할 것으로 압니다.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아둔한 영성으로 작품을 감상하려하지만 아직도 감성이
투명하지 않아서인지 주위를 맴돌게 됩니다.

생사를 넘나들며 파란곡절이 있었던 인생길이 어디
한 두 사람이겠냐마는 나름대로 심오한 경지를 곱씹게 되는 군요.

선배님의 작품을 음미하며 완성을 향하여 정진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지난 12월 5일 강남교회의 봉헌식전에서 축시로 낭송하신 '돌아온 강남제비'? 던가요. 대단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식전 자체가 대단한 자리이니 여기에도 게재될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항상 건승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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