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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辛卯)의 태양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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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辛卯)의 태양아래

새해 벽두에 부치는 글

십이 간지 네 번째 자리한 토끼의 새해

계수나무 박힌 저 달 속에 이태백의 혼

금도끼 은도끼 찍어내 초가삼칸 집짓고

양친부모 모시어 천년만년 살고 싶어라.

사면초가 궁지에 몰린 백척간두에서도

영특한 기지 발하는 별주부 토끼이야기

꾀 많은 책략가로 지혜의 선두주자이니

간담 서늘한 난국도 무난히 타개하리다.

이솝의 토낀 태만으로 거북은 인내련만

민속설화의 그대는거북의 유혹 가운데

용궁의 유인도 뭍에 둔 간을 빌미 삼아

사지에서 발휘한 지혜의 명수가 아닌가.

경인년 호랑이는 액운도 많은 해였지만

백호의 포효에도 주눅들지 않고 견뎌온

대한의 끈질긴 기상, 그 용맹스러움으로

질그릇 깨듯 진리의 횃불 높이 들으리다.

다가오는 경진으로 이어지는 용의 해엔

88년 무진년 용띠 이후 용천하는 2012년

홀연하게 펼쳐지는 조국평화통일의 그날

온 겨레, 만민의 목전에 이루워 지리이다.

타 동물에 비해 귀가 유난하게 쫑긋하여

사랑의 안테나로 혼탁한 소리 세탁하고

귓 속의 빨간 핏줄 체온조절도 가능한 것

배려는 화해와 화합과 화목의 첩경이리다.

2011년 신묘의 원단(元旦). 한빛 윤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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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윤덕명님의 댓글

일본의 중심인물 정현 여사님~~~!!!
어딜 가도 항상 화동의 중심이 되니
선문의 영광이 아닐 수가 없습네다^^

송영석 총회장님께도 안부 주시구려.
선문대 신학생들이 섭리의 중심에 서서
미래 통일가의 주춧돌이 되어야 하는디
협회의 정책을 보면 비전이 안 보여서...

다른 과에 비하여 항상 정원에 미달하는
현실이 너무 가슴이 아픈데 이러한 것을
어떻게 풀어가야할 것인지 걱정입네다.

어머니 국가인 일본에서 사랑의 젖줄과
성장의 거름이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혼자 상상해 봅네다.^^

윤덕명님의 댓글

미국에 계시는 을님 사모님~~~!!!
참으로 오랫만입네다^()^. 아주!!!
들리는 이야기로는 한국의 목화자\\\\
모두가 그만 두었다는 말이 드리는데\\
김목사님은 어떻게 지내시는 지요?

창원에서 동생과 인연이 되었었던
그 옛날의 시절이 눈앞에 선연하고
심정으로 똘똘 뭉쳤었던 그 시절은
참으로 식구들의 정이 두텁기도해\\
교회가면 시간 가는 줄 모랐었지요.

을님 사모님의 신묘년에는 놀라운
하늘의 축복과 축하와 축원이 같이해
가내 두루 형통,소통, 방통 하소서~~~!!!

윤덕명님의 댓글

노숙 여사님! 옛날 내 고향 거창에서 임지생활 할 때
우리 집에도 자주 들리셨다지요. 그 때 우리 엄니가
13년 전에 69세의 연세로 하늘나라로 가셨답니다.

아마 하늘나라에서 내가 근무하는 선문대의 켐퍼스를
내려다 보시면 참으로 흐뭇해 하실지도 모를 일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계심을 여기저기서 보고 있습니다.

화목하고 다정한 가정의 어머니롰 국제적인 모델가장으로
여러모로 다복, 행복, 천복을 누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신묘년 새해엔 신묘, 현묘. 기묘한 행운의 해가 되소서^^

문정현님의 댓글

노숙언니 별님언니 한 자리에 모여서
사이버 연대의 기쁨을 나눌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 보고 싶은 선배님들
모시고... 오손도손... ^^*

유노숙님의 댓글

오랫만에 이방에 들어와 봅니다.
토끼는 꾀가 많아서 좋습니다. 토끼에 대한 좋은 뜻들을 많이 떠올리게
하는 시 입니다. 우리들도 토기처럼 지혜롭게 금년 한해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탑페스트리(실로 그림을 만들어 내는 작업) 를 하는
식구언니가 새해 해돋이를 연상하면서 작품을 만들어 와서
걸어 놓았습니다.
한올 한올 떨때 마다 얼마나 공이 들었을까.... 오가면서
희망찬 새해의 마음을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짓는 2011년 출발했습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정현 여사님~~~!!!
동트는 새아침에 소망찬 마음, 희망이 넘치는 신묘년이 되시와요^^
가내 두루 평안, 평강. 평화 하시고 화목으로 행복 하시길 기원해요.

문정현님의 댓글

윤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운율을 맞추는 시조는 본적이 있지만
교수님의 시어가 잘 정돈되어서 신기해
하고 있었습니다.

윤교수님의 취향이다...
힛 ~ 알겠습니다. 멋진 답변 같아유.
간단치 않는 고도의 테크닉 마법사
시인님 멋져요.

윤덕명님의 댓글

내 나름대로의 취향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유시와 정형조 4행시의 차이일 수도 있을 것이고
스탠자와 라인이 없는 자유시가 오히려 이해하기가
오히려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종원님의 댓글

윤시인님 몰라서 묻습니다.
하나 배우고 싶어서............
글자 수를 맞추어 1자 고층처럼 반듯하게 시를 쓰시기가
무척 어려울텐데 무슨 뜻이 있나요?
혹시 자유시를 써서 길고 짧고 들쑥 날쑥하는 것이 싫어서 인가요?
이렇게 쓰시는 시를 격식 상 무어라고 하나요?
실례합니당...............!!!!

윤덕명님의 댓글

댓글을 하나의 집합으로 모은 종우 시인님~~~!!!
그러고 보니 종우 시인님이 모은 그 어휘들이
21개의 단어로 구성되었닥도 하는 그 사실이
야곱노정을 연상케 하는 까닭이 있을 것입니다.

신묘년 토끼는 은하수의 하얀 쪽배를 타고
축복의 떡방아를 찧을 것이기에 통일 향한
우리들의 소망 역시 더욱 간절할 것입니다.
천복, 만복, 축복이라는 3대축복으로 연유해
님들의 가정에 차고 넘치는 은사,은총, 은혜,
3은의 환희, 환락과 환영이 있길 기원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토끼의 일대기 본문도 귀한데
댓글이 주신 뜻 또한 명언들 이네요

만사형통, 운수대통, 신통방통
화해, 화목, 화합
만복, 축복, 천복
감사, 감동, 감격
충족, 만족, 흡족
신묘, 오묘, 현모
건강, 건녕, 건승

윤덕명님의 댓글

성회장님~~~~!!!!!
정말로, 참말로 참으로 반갑고 감사하오이다.^()^.
나는 거창에서 태어나고 성회장님은 고창에서
태어났으니 발음으로 보면 엇비슷한 곳에서 난
이웃 사촌과도 같은 정감을 항상 느끼곤 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건강, 건녕 그리고 건승하소서~~~!!!

윤덕명님의 댓글

항상님의 아름다운 심성으로 연유하여 18의 천운이 강림하시길 기원하오이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은 것이 사랑의 속성인 것 같사오이다.^^
사랑을 지니면 행복이 보이고 증오를 품으면 불행이 돋아나나 봅니다.
신묘년 새해엔신묘하고 오묘하고 현모한 일들만이 가득 하소서~~~!!!

윤덕명님의 댓글

해관 총장님께서 모으시는 두 손으로 연유하여 만사형통. 운수대통 그리고 신통방통의 3통으로
화해와 화목과 화합의 3합에는 만복, 축복 그리고 천복이 함께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와 감동과 감격과 감탄이라는 4탄으로 충족, 만족, 흡족, 자족의 주인공이 되소서~~~!!!

조항삼님의 댓글

신묘넌 덕담에 흥이 절로 나네요.
인생을 달관하신 주옥같은 묘사에
감탄과 감동을 하며 보고 또 보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모두의 희망대로, 새해는 옥동자를 해산하는데 거쳐야 되는 경인년의 고통을 조건으로해서, 섭리사에 최고의 승전가를 불러볼, 환희와 영광의 한 해가 되기를 함께 소원해 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의로, 희망의 나라를 향해 함께 항해하는데 있어 친근한 향도자가 되어 주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는 가정이 되시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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