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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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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그네

가을 나그네

한빛/ 윤 덕 명

낙엽 지는 가을

황혼을 시샘하는

하늘 나는 백학이

송시를 짓다

길 떠나는 나그네

황량한 들판지나

석양 짙어가는

아련한 고향땅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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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윤덕명님의 댓글

홋가이도 그곳은 아이누족의 고향/ 원시림의 수풀이 또 다시/ 나그네의 코끝을 자극하는 곳/
어디에 간들 없으랴/ 그런 가슴저린 사연들이/ 평화를 꿈꾸는 그곳에는/ 당신의 꿈도 있어라//
지금도 노보리베츠의 온천이/ 내 가슴에 퐁퐁 샘솟고/ 도야호수의 불꽃들이/ 나의 동공에 아롱거려/
유수산의 만년설이 흐르는 곳/ 그곳을 차마 잊을 수 있으랴//

문정현님의 댓글

북해도를 다녀오셨군요.
북해도는 몇번 공항과 호텔만 밟고 왔습니다.
행사차 움직여서....

지명과 환경을 잘 기억에 담아서 돌아볼 기회도
만들어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따스한 겨울!!~~ 주말에 성화 동창이랑
통화하면서 혹시나 하고 잠시 찍어봅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정현 여사께서 여기 방문할 때/ 난 북해도의 삿포르에서/ 딸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축복 40주년 기념이란 이름으로/ 3박4일 간의 여행길/ 일본에 있을 여살 떠 올렸어요// 송회장님이랑 말이지요/ 추억하면 아름다웠던/
7~80년대의 목회시절/외길만 주장하고 달려온 길/ 생애 첫 해외 가족여행이어서/ 북해도의 역사와 자연이/
내 가슴으로 알알이 들어와 박히고/ 아사이카와 공항에 내려 본/ 북해도의 자연경관 아련거리고/ 노보리베츠 유황온천과 지옥화산/ 도야호수의 유람선과 불꽃놀이는/ 환상의 밤을 만들고 있었어요//
오타루의 조성민 뮤직비디오와/ 양지산의 자연수의 맛과/ 삿포르 풍성한 대게의 먹거리/ 안개와 비가 사라진/
26명의 여행객은 행운의 일정/ 가이드는 조상의 공적이 많았다고/ 이렇게 좋은 일기는 처음이라고 했어요//
전화번호라도 가졌더라면/ 정현 여사에게 전화라도 할 껄/ 여행이란 삶의 활력소며/청량제임을 알았어요//

윤덕명님의 댓글

항상님의 아름다운 마음씨/ 이 가을에 물드는 심정/ 지는 낙엽은 아름답고/
메달린 낙엽은 거추장스러워/ 언젠간 누구나 다/ 낙엽으로 지는 것이지요/
등산객의 친구로 나부끼는/ 황홀한 단풍잎으로 물드소서~~!!!.//

윤덕명님의 댓글

총장님과 그 일행! 사총사의 단아하고 다정한 모습/ 형제의 정 더불어 나눌/ 님들의 탐스러운 사랑/
붉게 물든 단풍마냥/ 곱게 곱게 물드시길~~~!!!//.

문정현님의 댓글

가을길은 통과하고
겨울 초입에 뵙습니다.

느림보 태풍 14호가 관동지방을
스치고 가는 중입니다.
비바람 강풍이 불어 거리는 을씨년스럽고
장갑도 챙기고 목도리도 생각나는 하루였지요.

건강하세요. 선배님 안방에 오랫동안
두문불출 하시니 몇개월 이 게시판에
발길을 뚝 끊었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살랑대는 바람도
이미 가을을
알리고 있군요.


하나 둘 떨어져 뒹구는
나뭇잎은 아직도 초록빛을
잃지 않았건만 동심에 젖은
마음은 가을보다 앞서려는군요.

가을은 상념의 계절임이
틀림없죠.


귀뚜라미 울음소리로
밤공기 서늘함으로
어두운 창가를 비치는 달빛으로
공연히 마음이 스산해집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길 떠나는 나그네 황량한 들판지나 석양 짙어가는 아련한 고향땅 찾아가고 있다."

나그네. 황량한 들판. 석양. 고향 땅.....스산한 가을, 석양에 지는 태양처럼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고 본향 땅을 찾아가는 우리 인생을 실감나게 노래하시는 듯 싶습니다.
나잇살 하나라도 들기 전에 님께서 정성들여 창조하신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눈에 넣고자 '생각날 때 불러서' 이루어진 설악산 단풍 여정의 4총사를 배경 그림으로 덧칠해 보았습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청간정(靑澗亭)은 강원도유형문화재 제32호이며 고성군 사성면 청간리 81번지 소재하고 있다. 창건연대나 창건자는 미상이다. 산록에 위치하여 성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관동팔경 중 수일경으로 손꼽힌다. 조선조 중종 15년(1502)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한 기록으로 보아 정자의 건립은 그 이전으로 추측된다. 1884년 갑신정변에 소실되었다가 1928년 재건하였고, 1980년 정자를 완전 해체 복원하였다. 청간정의 현판은 이조 현종 때 우암 송시열이 좌상으로 재직시 이곳에 들러 친필로 썼고, 그 후 1953년 고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현재까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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