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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핑게 저핑게로 자주 들리지 못하였습니다. 한결 같으신 마음으로 홈을 사랑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강녕하시지요? 행복한 11월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규성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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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식 선교사! 언제 알바니아까정 가신겨? 지구본을 돌려보니 한 뼘인데 뭘그랴 건강하게 지네다 08년 하나님날때 보드라고 강퍅한 선교 현장을 지키느라 건강이나 잘 챙기는지 몰겄구만 이번에 만나면 야그 길~게 하드라고...
이판기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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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일본 관동권 천운상속 기원예식이 있었습니다. 산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마쟈목장에서 1만여명의 식구님들이 모였지요. 평일날 자녀들 학교도 쉬고 가족단위로 오는 식구님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일기예보가 비가 온다고 해서 장외집회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햇볕이 쨍쨍하고 가끔은 구름으로 덮이고를 반복하다가 식전을 마칠때 까지 비가 한두방울 내릴 폼만 잡고는 일기예보의 사명을 다 한듯 했습니다. 오랜만에 자연속으로 들어가 더 가깝게 마음에 원을 털고 …
문정현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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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맴 먹고 글을 올렸음에도 꼬리표가 안 달리는걸 보니 “愚公의 歲月”도 다 했나보다 하릴없이 별 몇개 헤이다 거적대기 밀치고 움막에 든다.
이판기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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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비쁘네요. 자주 들리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요즘은 본교 학생모집관계로 신경을 잔뜩 쓰고 있으니 다른 일에 관여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원하기는 이번에 125명을 모집하는데 내신성적 50%의 학생을 꼴지로 받아서 통일교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는 공부 못하면 못간다 하는 소문을 내고 싶습니다. 많이들 도와 주이소 ~~~~~~~~~~~
박순철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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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드리고 가려구요. 어디냐구요? 세계평화 여성 연합에서 세계대회를 금강산에서 개최 합니다. 신문명 여성시대 를 즈음한 여성 리더쉽을 공부 하고 오겠습니다. 다녀와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고종우
200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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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먹사 이먹사 강먹사 박먹사 워째 홈에 안 들리는겨.... 가끔씩 들려 낙서 몇줄 남겨 보드라고...
이판기
200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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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사이다마 경기장에서 아시아컵 축구경기가 있었답니다. 일화천마팀이 멋진 경기를 펼치고 막상막하의 숨막히는 경기 흐름에 모두들 환상적인 순간이었다지요. 붉은 악마의 몇해전 추억을 상기 시키듯 상대편의 응원전은 대단했습니다. 5만명이 운집하여 일사불란하게 엮어내는 카드색션부터 붉은 티셔츠로 단장한 일본팀의 분위기 조성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경기를 엮었는데... 2:2의 경기로 비겨서 PK 승부차기에 이르렀습니다. 성난 파도와 같이 그들의 기수대…
문정현
200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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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신령님 축하 드림니다. 아드님은 우리의 아들도 됩니다. 앞날에도 하늘의 축복이 늘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홈 식구님들 모두 건강 하셨지요. 모두의 핑계인, 저도 많이 바쁩니다. 시간보다 마음의 여유가 더 없군요. 내일의 전진을 위한 한보 퇴보라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시요. 특히 정현아우 미안하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홈형제님들 풍성한 가을 되기를 바람니다. 어제(18일) 천정궁 훈독회 다녀오는길에 18형제인 장경숙씨의 잠깐 소감.…
양영희
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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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 선배언니들의 25주년 은혼식 기념일이다. 모두 자녀들 진학문제가 가장 큰 관건으로 열변을 토하면서 축일을 기념해서 몇시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건강하게 즐거움 챙겨서 더 열심히 살자고 서로에게 격려를 하면서 총총 귀가했다. 후배가정 이름으로 6명의 언니들이 2차 타임 가는데 따라 붙어서 기쁨조 했다.
문정현
200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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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 녀석이 칠전팔기가 아니라 삼전오기 해서 세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리 愚公의 동굴이 쬐꼼 시끌벅적 했읍니다. 거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판기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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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진님의 일본순회 강연회 하이라이트인 東日本 대회가 도쿄의 오쿠라호텔에서 열리는 중입니다. 오사카 대회와 큐우슈우 대회를 마치고 어제 도쿄로 이동하셔서 많은 집회를 가지면서 식구들을 독려하시고 섭리적 희년의 승리와 천일국 실체화라는 말씀 주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나이로 젊은 사람과 늙은이를 구별하는게 아니라 심정이 불타는 사람은 나이 칠순, 팔순이어도 영원히 젊게 사는 청년이라고 참석자들에게 다가서셔서 희망의 메세지와 힘과 …
문정현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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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고시 문화제 !!~~ 발표회에서 연주한 아들의 부라스밴드단 활약을 DVD로 작업해서 본가에 보냈는데 도착했나 보다. 저녁상 물리기도 전에 열심히 전화가 오고간다. 아마도 손주 연주하는 모습에 취해서 기분이 달뜨신듯 하다. 이런저런 질문도 하시고 도모를 바꾸라고도 하시고 부모이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관심이 지대하다. 후손은....... 혈통은....... 막연하게라도 무한 꿈을 그리고 기대하는가 보다. 드럼 연주하는 손자의 모습을 보는 시간이 할머…
문정현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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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왕 천지인 참부모님이 알라스카 코디악에서 '국제지도자세미나 및 피스킹 낚시대회'를 주재하셨는데, 그 진짜 이유는 제18돌 팔정식(8월 31일)과 제18돌 천부주의 선포(9월 1일)식 기념행사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3수X6수=18수! 이 두가지의 18돌 행사후 3일째 "천주천지참부모 조국향토환원 안착과 완성완결시대"(9월2일) 선포식을 거행하셨습니다. 이 터전위에 아벨(평화)유엔이 이 지구성에 고고한 함성을 지르고 탄생한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태곤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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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으로 오신님들 반가우십니다. 언제나 그랬으나 최근에 천정궁으로, 또 선문대로 부르시는 아버님 의 음성따라 뵙기 위한 정성을 드리고 계시지요? 급하신 부모님의 섭리에 발맟춤 하며 내일을 살겁니다.
고종우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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