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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 1800축복가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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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남기기 인기글
미국의 진경희 박사로 부터온 편지 입니다. 류인협 부회장님께서는 득달같이 답장 쓰시지요. 정 해관님 안녕하십니까? 1800 가정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가 많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뉴욕에 거주하는 진 경희입니다. 하도 오래된 사람이라 기억하실지 걱정도 됩니다만,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로 가정회에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별로 갖지 못하다 가정회 홈 페이지를 보고 귀하던 옛 추억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어 안부 드립니다. 저희가 잠실 아파트에 살 때… 정해관 profile_image2008.07.30
흔적남기기 인기글
홈페이지 리모델링 작업을 계획하면서, [지회활동]란이 지회별 활용도가 천차만별이고 또 가장 큰 주제가 경조사문제이기 때문에(이는 [오순도순]의 경조사란에 올려야), 이를 통합하여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 \입니다. 해서 지금의 모습으로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각지회의 회원님들은 이 기회에 자기지회란을 되돌아 보시고, 지회가 고향이신 분들도 마지막?의 인사를 나누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정해관 profile_image2008.07.30
흔적남기기 인기글
전국교회가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정착하여 조국창건의 날 맏이 하시길 바람니다. 홈 식구님들 열대아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양영희 profile_image2008.07.30
흔적남기기 인기글
몇해전 선물 받은 수채화톤의 부드러운 면실크의 꽃무늬 후레아 치마를 만지작 거리지만 장롱에서 자리매김만 했던 애물단지를 용감하게 맵시내어 입었습니다. . . 아마도 남편과 아들이 딸이 있었다면 통과하지 못할 대목인데... 내 복장 식구들 눈에 도장 받아야하니 치사하다 싶어서 몇번 물어보다 햇빛 한번 보지 못했지요. . . 10대 소녀의 기분으로 룰루랄라 월요일 출발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봐 줄만하답니다. 20년 팍 줄인 기분으로 남편 시야에… 문정현 profile_image2008.07.28
흔적남기기 인기글
중딩 2학년 딸애가 3박4일 학생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며칠사이 원리공부를 얼마나 배워 왔는지 입이 잠시도 쉬지를 않습니다. (우리 딸애 별로 말수가 없는 편) . . 참부모님께서 계시 받은 말씀이 원리라는것과 성서는 기독교 공통이냐는둥 기초적인 입문단계의 질문들에 이어서 차츰 생활적인 면으로 무게가 실립니다. . . 한국에 유학간 친구를 오랜만에 수련회에서 만났다고 자랑하는데 그 친구가 한국말도 잘 하고 비빔밥도 고추장 듬뿍 넣고 맵게 먹더라는둥..… 문정현 profile_image2008.07.27
흔적남기기 인기글
지난 며칠 동안 예진언니 인진언니 은진언니 현진오빠 국진오빠 권진오빠 형진 연진 정진 그리고 저까지 모든 자녀가정이 참부모님을 찾아가서 만나 뵈었습니다. 되돌아보면 부끄럽게도 식구들 앞에 참가정이 하나 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참가정이 하나 되지 못한 것뿐만 아니라 참가정이 교회와도 하나 되지 못한 모습을 식구님들 앞에 보였습니다. 참자녀들은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 밖으로만 다니시며 항상 세계 미션을 위해 나가셨기 때문에 교회만 사랑하신다, 1… 정해관 profile_image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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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소속 성명 발령내용 본부특별 김갑용 보:본부특별교구 부교구장 김용하 면:강북교역장 보:본부교회 부교회장 이인규 면:한강로교역장 보:본부교회 부교… 정해관 profile_image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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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 주룩 오시네요. 어제도 많이 왔는데 오늘도 하루종일 내릴거라는 일기예보를 접하며 옛날 임지생활이 기억 나네요. 바로 이때다 하고 진종일 잠으로 때우는 형제도 있었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웃들에게 편지를 몇통씩 쓰는 삼위기대도 기억이 나지만 그보다 풋고추 썰어 넣고 호박전 부쳐주던 강 언니가 오늘은 더욱 보고 싶어 지네요. 안부 전화 한통 걸어야 겠네요. 고종우 profile_image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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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7/23 동경 1지구 소속의 중등부 2학년 학생들이 군마 연수원으로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다카다노바바 만남의 광장에는 벌써 많은 부형과 학생들이 친구를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두들 가방이 얼마나 무거운지 혼자서는 들고 갈 수도 없는 짐보따리가 되어서 아무말은 안했지만 다음에 준비할 때는 최소한의 물품을 챙겨서 가는 것도 익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리공부를 방학기간 학년별로 개최를 한다니 유익한 시간이 되겠지요. 그렇게 큰 짐을 챙… 문정현 profile_image2008.07.24
흔적남기기 인기글
방금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해 잘 지내시는 심지순님(신랑 성호석)님과 통화 했습니다. 지난번 동그라미회가 미국여행시 큰 신세를 졌다고 들었습니다. 모두들 자녀의 축복문제에 관심이 많아, 우리 홈페이지의 이용을 권장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에 의해 '지구촌이 한 마을'의 시대임을 감안할 때, 세계곳곳이 동시적으로 호흡할 수 있어 시간적, 공간적 거리가 문제가 안되는 편리한 때 임을 실감 합니다. 다른 곳의 형제들에게도 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정해관 profile_image2008.07.23
흔적남기기 인기글
오늘 KBS의 6시 내고향에서 반가운 얼굴을 보았습니다. 구례군 산동면의 정진순님께서 농촌마을의 주인공이 되시어 중심가정의 역할을 하시는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부군인 류재경님께서는 대단한 철쭉농장을 일구어 큰 성취를 이루셨다고 기억 됩니다만, 환고향 해서 정착하신 분들의 성공담이 섭리사에 남을 족적으로 모두의 귀감이 될수 있게 소개되기를 기원합니다. 정해관 profile_image2008.07.22
흔적남기기 인기글
무더운 날씨에 건강들 하시죠. 무 소식이 희 소식 이겠지 생각 합니다. 정현 아우님! 옌날 전화 번호 안되네요. 목소리도 듣고 이곳에 살던 아는 형님의 35세된 아들이 동경에 있는데, 동경에서 같이살 처자를 중매해 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받고 아우님 생각이 났어요. 식구는 아니지만 훌륭한 총각 입니다. 주변을 둘러봐 주세요.연락처도 주시고요. 예쁜 딸 소식 고맙고 자랑 스럽네요. 우리 모두의 희망 입니다. 양영희 profile_image2008.07.22
감사합니다. 인기글
7월 19일 20일 조상해원 수련회에 참석했는 데 19일 저녁 찬양시간에 소식을 받고 너무나 놀랬 습니다. 무사하다는 확인 연락을 받고 참부모님과 수행원 모두의 안위에 감사합니다. 조항삼 profile_image2008.07.20
흔적남기기 인기글
딸애가 아침에 성적표를 내밀어 줍니다. 방학을 맞이하면 자신있게 방긋 웃어면서 뽐내는 모습이 인상적인 순간입니다. . . 별로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도 없고 따로 과외지도를 받는 것도 아니고 학과 수업에 학습지 정도로 독학파인디... . . 성적표에 눈길을 주니 그건 참조사항이고 옆 페이지를 보라고 사인합니다. 통신란 !~ 선생님이 학교생활을 알려주는 메세지가 꼼꼼하게 적혀 있습니다. . . "모든 학우들을 공평하게 대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 문정현 profile_image2008.07.20
흔적남기기 인기글
7월 20 일 밤 10시 놀란 마음 쓸어내리려니 부모님 소식이 오네요. 편히 쉬고 계시고, 자녀분들 식사 하시고 계시다고 , 주여 감사 합니다. 고종우 profile_image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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