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회 소식

^^^오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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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 해도 잔치집에는 음식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물가는 턱없이 비싸지 적절한 가격에 어떤 메뉴를 올릴것인지 안 주인은 암담했어요.

전례없이 삼계탕을 준비하고 식성따라 밥을 곁드리면 어떨까 했다가

그건 아니라는 목소리에 깜짝 놀라 권기순 권사님과 진지한 토론을 거쳐

열다섯 가지 음식을 차리는 부패식으로 결정 한것이었어요.

아우들의 총회 후 뒤맛을 가득 하게 해 주시려고 공휴일 일력 동원 부터

정성들여 푸짐하게 그리고 정갈하게 차려주신 권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계절 음식에 마추어 나물들 돼지 바이러스 피한 닭 탕수육 이 맛있었답니다.

은평 에 네명의 언니들이 하루 날잡아 쑥뜯어 만든 떡맛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꺼 같아요.

충북에서 농사지어 가져오신 방울도마도 감사 감사 합니다.

세상에 이런 인연 /이런 모임/ 이런 만남/이 어디 있으리요.

참부모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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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문정현님의 댓글

쑥떡 어제도 오늘도 맛있게 입맛 다시고 있어요.
이해윤 권사님 쑥떡 시리즈가 게시판을 살찌우고
있습니다. 함께 들길 나선 언니들 감사합니다.
갑자기 배가 부른지 고픈지... 햇갈려요.

정해관님의 댓글

우리의 왕회장님께서 흐뭇한 표정이라 다행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한 말씀에 훌륭한 차기 회장을 거의 '지명'하다시피 하시고,
역사적인? 어느 자리에서 저에게는 [왕회장敎]의 초대 협회장으로 발령을 내 주시어 황공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 敎는 제1호 신자에게 협회장 타이틀을 주시는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제가 1번으로 입교했거든요.
어부인이신 천일국 초대의원께서는 또 부회장을 거머 쥐셨으니, 역시 '왕회장님'이심을 만방에 드러내고 계십니다. 천수무강하심을 빌고 또 빕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시면 '회장님 고향 남쪽 바다, 횟감의 고기가 지천으로 널려잇는 곳'으로 한번 부르시지요! (이 내용 보고 "행님! 그렇게 하이소!"라고 동생이 전해 옴을 느낍니다)

고종우 회장님의 뚝심과 지혜로 중식이 개선? 되어 여러 형제들로부터 큰 꾸중은 듣지 않게 되는듯 하여 다행이었습니다. 쑥떡이 좋았다고 쑥덕거리는 말은 저에게도 기분좋게 들립니다. 이해윤(혜윤이 아님) 권사도 마음조리며 쑥뜯으러가는 행사를 주도 했거든요. (이 쯤되면 鄭 亞無介도 여덟 不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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