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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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절경 주왕산
가을에 절경이 장관이란 주왕산이 여름에도 부인회원들이 만끽하고 왔습니다.
새벽에 비가 내려 걱정했어요.
서부역에서 ,그리고 서초구민 회관에서 아침일찍 성원차 오신 조규성 회장님내외의
환송을 받으며 37명이 화합으로 가는길을 향했습니다.
초야는 푸르름이 넘쳤고 하늘은 가을을 시작하듯 청명함으로 색칠되고
4시간 하행길에 살아온 얘기 순서대로 꽃피우니 책으로 엮어도 부족하여 아쉬웠죠.
정성껏 성심을로 준비한 찰밥에 오색 반찬은 감칠맛 오래도록 잊지 못할꺼여요.
소금강을 자랑하는 산책로는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계곡을 줄기 타고 걸으니
싱그러운 땀방울을 바람이 씻어주는 시원함과 1,2,3,4, 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줄기에 영혼을 씻으며
폭포수 앞에서 포즈를 만끽하며 카메라에 몸을 담았어요.
오후 네시에 절경을 추억으로 담고 아쉼달래며 상경 하면서
차속에서는 장끼를 있는대로 표출하며 상품으로 값을 치르는 흥미도 대단했어요.
지회간의 화합, 노래자랑, 음식 솜씨로 자랑 ,
먼 훗날 그날을 그리며 행복해 할것입니다.
울님들 행복해 하는 모습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함께 하지 못한 님들 섭섭 하지만 함께 공유 하십시다.
2008년 8 월 19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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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개
조항삼님의 댓글
선비님들이 이 기막힌 Pose와 절경 그냥 공짜로 보고만
나가나 봅니다.
그냥 나가려니 뒤통수가 가려워서 ***
맑은 하늘 뭉개구름, 내리쏘는 폭포, 기암괴석 바라만 보아도
엔돌핀이 팍팍 솟습니다.
천일국의 황후 마마님들께서 자연의 풍광을 압도한 채
중년의 자태를 한껏 발산하니 금상첨화로다.
자연의 풍광은 그런대로 묘사한다지만 다듬어진 인격의
향기는 먹물의 바다라도 표출할 자 그 뉘라던가.
생각이 짧은 것이 한이로다. 중후한 모습의 아름다움을
필치가 부족하여 감탄사만 연발하며 아쉬워하며
떠납니다.
나가나 봅니다.
그냥 나가려니 뒤통수가 가려워서 ***
맑은 하늘 뭉개구름, 내리쏘는 폭포, 기암괴석 바라만 보아도
엔돌핀이 팍팍 솟습니다.
천일국의 황후 마마님들께서 자연의 풍광을 압도한 채
중년의 자태를 한껏 발산하니 금상첨화로다.
자연의 풍광은 그런대로 묘사한다지만 다듬어진 인격의
향기는 먹물의 바다라도 표출할 자 그 뉘라던가.
생각이 짧은 것이 한이로다. 중후한 모습의 아름다움을
필치가 부족하여 감탄사만 연발하며 아쉬워하며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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