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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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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두번이나 토했다는 전달과 함께 다섯살 손주가 집에 왔다.

찌는듯한 더위에 축 ~~늘어진 아이의 모습을 보고 에미는 가슴이 철렁 했고

등에 엎고 병원에 가니 열감기 처방에 약국에서 이틀분 약 봉지를 건네 주었다.

알통(팔뚝에)을 자랑하던 손주는 짖긎던 모습 어디가고 좀처럼 열이 내리지를 않았고

급기가 온식구는 밤에 긴장을 하며 교대로 열체크를 했으나 구역질 연발 하며

이부자리를 세탁기에 세번이나 집어 넣게 되었다.

수건찜(얼음)질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날이새어 병원 문 열기 를 대기 하다가

작은 팔뚝에 큰 링겔 꽂고 두세시간 지나 잠들었다 깨어나니 손주는 언제 아팠느냐는듯

생기가 솟았다..

본부교회 방과후 반에 형아 들과 동생들과 뒤 엉켜 놀고 있다.

여름철 건강관리

열감기가 맞는지 식중독이 맞는지,

암튼 각별히 조심할것을 다짐 하는 하루가 되었다.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거라

화~~이~~팅~~

손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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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문정현님의 댓글

애기가 아프면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열이 내리지 않으면 안절부절...
빨리 회복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
예절시간 !~ 선생님의 저고리 색상과
유치부 아동들의 노란 티셔츠가 인상적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저 나이 또래 이하의 아이들은 '존재 자체가 효도'일터 인데,...
그런데, 선상님들이 할머니로 구성되엇나요? 특강 시간 이라 할머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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